작가명 : 검궁인
작품명 :
출판사 :
무협에 미쳐 살던 시절에......
(하루 기본 3권 심하면 밤새워 6권.매일매일)
항상 비슷한 듯 하면서도 전혀 다른 이야기로 저를 즐겁게 해주셨던 분이시죠..
그분의 소설만 거의 20편넘게 읽었을겁니다..
구할수 있는건 무조건 구해서 읽었으니..
과거 사마달님과 양대산맥?비슷한 분이셨는데..
다른 곳에 야설록프로(용대운님. 좌백님. 신무협작가 대뷔작들..)가 존재하고...^^;
그래서 추천들어갑니다..^^
()는 권수 입니다..
독보강호(2)- 진정한 코믹무협^^난 여자가 뭔지도 몰라..
여자 거시기에 상처가 심하다며 약을 발라주는 센스..
루or혈루(2)-짦지만 상당히 인상적인..복수..
같은 맥락으로 무정강호(3)도 볼만함^^
자객도(3?)- 상당히 특히 했던.. 중간에 주인공이 바뀐다는..
스포일러지만 중간에 주인공이 죽는 유일한 무협소설.
충격적인...
조화공자(3?)- 무림을 구하기 위해 사대미녀?를 꼬셔라 였던가.
담간랑의 처절하고도 웃긴 사대미녀 취하기 작전.
이 네작품은 정말 그냥 잊혀지기는 너무나 아까운 작품들임..
요즘 무협소설 읽기 시작하는 사람들은
검궁인님을 잘모르는것 같아 글남깁니다.
요즘 생각하는건데...
제가 이상한 무협이나 특이한 무협에 집착하게 되고..
무협에 빠질수 있었던건. .검궁인 님 덕분이라는 생각이 듬^^
지금 봐도 정말 독특한 소재가 많다는..
물론 기연에 의한 위기탈출?이 너무 심해서 묻힌작품도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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