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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안에 있소이다.

작성자
Lv.1 우주토끼
작성
07.08.01 12:42
조회
2,680

작가명 : 김현준

작품명 : 내손안에 있소이다.

출판사 : 동아 커뮤니케이션

주인공 산유곡인지 신유곡인지에서 최고의 기대주였는데

말썽꾸러기라서 중원행으로 보내버린다.

중원에서 진법대결을 펼치다가 판타지로 떨어지고

그곳에서 망나니 류스펠을 만나서 무스바크 왕국군에

처들어온 5대 현자 에 대항하는데.......

별로 내키는 소설은 아니었습니다.

내용자체도 빨리 가려는 성향이 짙고 웬지 맥이 끈긴다고

해야될까...

말솜씨도 상당히 거슬립니다.

크크큭.. 내꼬붕이다..     라고 하거나.

아놔, 등등 인터넷용어가 자주 튀어나와서 무협소설인지

판타지소설인지 참...

내용자체는 참신하고 전략으로 싸운다는 묘미가 끌렷지만.

2권보다가 그만보게 된소설이군요. 12권까지 완결이라고 하니

다른분들은 재미있게 보신것 같군요.

솔직히 무협이면 무협 판타지면 판타지지 꼬붕같은

일본어 잔재가 나오는소설 별로 보기좋지 않네요..

미친것두 아니고 크크큭 거리질않나.. 그렇게 할말없나..

뭐 무협소설이라서 왜국에서 사신으로 꼬붕이라는 말이 들여왓다고 할수도 잇겟으나.. 아무튼 비추소설..


Comment ' 4

  • 작성자
    Lv.20 동전
    작성일
    07.08.01 13:29
    No. 1

    저도 보다가 말아서 평을 말하긴 그렇지만...
    3~4권 읽으면서 느낌 점은 진법이 정말 만능이더군요.
    차원이동도 가능하고 중력증가도 되고
    당대 최고의 검사를 상대하는데도 유용하고
    몇만 명의 군대를 제압하는데도 이용되고.

    머릿속에 확실한 생존방법인 중원 최고무학들이 들어 있는데
    왜 낯설고 위험한 이계에서 익히지 않을까? 초반 생각했는데
    전개되는 거 보니 진법 하나면 뭐든지 가능이더군요.
    그랜드 마스터나 9서클 대마법사만 먼치킨이 아니라는 걸
    이 작품에서 확실히 느꼈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케너비스
    작성일
    07.08.01 13:32
    No. 2

    글 자체에 대한 좋은 평점을 주기는 힘든 소설이지만...
    일단은 드래곤,소드마스터,대마법사등의 남발들이 없어서 좋지만, 어투와 몇몇 죽어도 마땅한부분에서 안죽고 살아남는거 보면 개연성을 많이 따지는 분들에게는 별로 좋은 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른거 다 떠나서 글의 재미도는 상당하다고 봅니다.
    동아에서 나온 책중에 유일하게 기다리면서 본 책이고....
    머리쓰는 부분에서 막무가내도 아니지만 너무 전략적인 면으로 들어간것도 아니어서 적당히 볼만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석철두
    작성일
    07.08.03 05:53
    No. 3

    일단 주인공이 싸가지 없다는 데에서 끝까지 보기가 쉽지 않더군요.
    또 판타지 세계가 주인공 손안에 있다는 것을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단지 애들 장난이요, 개망나니로만 보였을 뿐.
    읽고 싶지 않은 책중에서 몇 손가락 안에 꼽힌 책이 아닌가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천태만상]
    작성일
    07.08.11 20:32
    No. 4

    인터넷에 연재 되었을 때에도, 서문 보고 접었다는 ㅡ.ㅡ;
    그런 거대한 세가에 소속되어 있는 주인공의 교육이 어째서 그따위로 되었는지에 개연성이 완전 안드로메다로 가있었죠 ㅡ.ㅡ;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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