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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63 신마기협
작성
07.08.03 15:03
조회
2,544

작가명 : 진패랑

작품명 : 장랑행로

출판사 : 청어람

원장이란 필명으로'무공교두'등의 다수의 출판작을 내신분답게

'장랑행로'는 안정된 필력과 잘 다져진 스토리와 구성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전작부터 스토리라인과 설정에 있어서 파격이나 강한

개성이 아닌 무난함과 익숙함을 그리고 그것을 등장인물들의 자연

스런 감정표현과 물흐르듯한 전개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내셨는데

이번 작 '장랑행로' 역시 그런 기조속에 있습니다.

단지 조금 더 스케일이 커지고 이야기 속도가 더 빠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심리상태를 더욱 구체적이고 생동감있게 표현하신점이 좋았습니다. 최근들어 쏟아지는 '무개념'주인공 때문에

짜증이 많이 났는데 '장랑행로'의 주인공 장랑은 정말 개념이 잘

박혔군요..나이 160세가 넘은 천하제일기인 운마행과 주인공

장랑이 '강호잡기총요'란 희대의 비급으로 이어지고 강호를 주유

하면서 실력과 경험을 쌓으며 이제는 '토목의 변'이란 역사의 소용

돌이에 빠지는 부분까지가 1,2권의 전체적인 흐름입니다.

대여비 800원이 전혀 아깝지 않은 작품입니다.

  


Comment ' 20

  • 작성자
    창염의불꽃
    작성일
    07.08.03 16:17
    No. 1

    덧 2권보고 접었다는///

    보법 한개 가르쳐주었더니 녹림 대빵 이랑 맞먹지 않나///

    주인공 무공의 개념을 상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3 신마기협
    작성일
    07.08.03 16:37
    No. 2

    장면 하나 가지고 작품을 평가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녹림맹주는 보법자체가 뛰어나지 않아서 그점을 주인공이 파고 든 것입니다. 결국 주인공은 패했죠..그 보법을 단기간에 배운것도 주인공이 원래 익힌 내공심법에 맞는 것이라 빨리 배운것이고요..초반의 주인공성장장면과 여러차례의 격돌을 통해 나름대로의 주인공의 무공에 대한 개연성을 갖추었는데..그 장면에서 취향이 안맞다고 이런식으로 매도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1권부터 2권까지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어나요? 1권부터 2권까지 전투신에서 많은 상대와 실전을 거치고 발전된 모습을 작가님이 충분히 설명했는데 2권 말미에서 녹림맹주와 비등하게 싸웠다고(보법으로 약간의 우세를 점친것이지 실력면에서는 분명 주인공이 밑이었습니다)창염의 불꽃님의 댓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으로 작품을 편향적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장랑행로'가 무개념 먼치킨물도 아닌데 이런 식의 비난 은 독자로서 반갑지 않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7.08.03 17:18
    No. 3

    보법 하나 익혀서 녹림맹주랑 맞먹는다고요? 정말인가요? 그러면 좀 불안한데.... 일단 내일 대여점가서 한번 훑어봐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3 신마기협
    작성일
    07.08.03 17:50
    No. 4

    둔저님 보법하나 익혀서 맞먹지 못합니다.주인공은 강호잡기총요란 비급으로 무학에 대한 견문과 이해를 높이고 태음진결란 희대의 신공을 극음지지의 냉천과 공동의 영약으로 꾸준히 연마하여 내공의 성취를 이루고 강호출도하여 계속적으로 강한 상대와 실전을 겪으면서 자신을 단련합니다. 강호잡기총요란 책의 기술자인 나이 160세의 천하제일고수인 운마행이 책을 통한 주인공의 인연으로 '분월도'란 천고의 보법을 가르쳐줍니다.하도 주인공이 녹림맹주와 싸우겠다고 설쳐대서 그냥가면 상대도 안되고 피떡이 되니까 녹림맹주가 다른 것은 괜찮은데 보법이 딸리니까 도망가라고 알려준것입니다. 여하튼 주인공이 녹림맹주한테 객기부리고 싸우다 수십초도 안되서 내상입고 빌빌거리다 이런식으로 안되겠다 해서 자신이 가진 보법의 이점을 최대한으로 살려서 녹림맹주가 칼들고 있으니까 검을 버리고 최대한 거리를 좁혀서 버틴것입니다. 이점은 녹림맹주가 운마행을 사부처럼 여겨서 그의 절기를 익힌 주인공에게 어느 정도 손에 사정을 두고 싸운점도 큽니다. 녹림맹주가 주인공을 죽일 마음이 없어서 공방이 수백초로 이어진것입니다. 녹림맹주가 흥에 겨워서 수백초 싸우다 이젠 끝내야 겠다 쉽어서 마음에 독하게 먹고 공격하니까 결국 치명상입고 쓰러집니다. 즉 주인공과 녹림맹주의 격차는 상당히 큽니다.창염의 불꽃님이 단 댓글은 자세히 읽지 않고 대충넘긴 것 같습니다. 조목조목 읽으면 작가님이 주인공의 무공성장에 대한 개연성에 얼마나 신경을 썻는지 알 수 있습니다. '무공교두'와'부청운기'등의 작품을 내신분인데..설마하니 개념없는 글을 쓰실리 없지 않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절정검수
    작성일
    07.08.03 17:51
    No. 5

    저도 1권은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요

    2권은 1권만큼의 긴장감이나 두근두근되게 하는 기대감이 부족한 것 같아요 물론 요근래에 출판된 글중에 읽어볼만한 것 사실이긴한데요. 그렇게 뛰어나게 개연성과 재미를 골골로 갖춘 글이라 보긴 힘드네요

    뭐 개인취향 차이라 하지만 표현의 수위는 지켜줘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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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신마기협
    작성일
    07.08.03 18:13
    No. 6

    확실히 2권은 1권보다 스토리에서 긴장감이 떨어집니다. 일단 작가님이 요즘 추세에 때문에 스토리의 진행을 빨리가져가고 주인공의 무공실력을 계속적으로 높인점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저도 2권을 읽으면서 빠르다는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특히 녹림맹과의 대치부분과 주인공과 인연이 얽힌 운마행과의 만남은 너무 빠른 것 같았습니다. 잘 이끌어 오던 개연성을 많이 까먹었지만 빠른 진행과 통쾌한 맛을 좋아하는 독자에게는 분명히 잘 먹히는 부분이었습니다. 저 역시 2권에 대한 아쉬움이 있지만 요근래에 이정도의 퀄리티를 지닌 무협소설을 보기도 힘들기에 무리없이 보고 있습니다. 너무강한 주인공에 대한 기피와 빠른 스토리진행에 희생되는 개연성에 너무 얽매여서 잘 쓴 작품에 대한 너무 호된 평가는 좋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우연적인 진행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너무 개연성에 얽매이고 강한 주인공이란 일반적인 설정에 벗어나서 써서 무협적인 재미를 놓친다면 이 만큼 안타까운 경우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중장르에서 강한 주인공과 빠른 스토리진행 이 두개를 따르는 소설은 많지만 대부분이 소설이라 하기 힘들정도의 퀄리티를 지녔고 그중에서 잘 쓴 작품은 정말로 드뭅니다.이런 현실에서 '장랑행로'에 대한 저의 감상평은 작품의 질적인 측면을 벗어나 굉장히 호의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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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7.08.03 18:28
    No. 7

    음, 그렇군요.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_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8.03 19:25
    No. 8

    1권 후반쯤에 나오는 여자..이름은 기억안나지만 참 쌩뚱맞게 주인공이 절세 미남도 아닌데 걍 첫눈에 반해버리더군요.아무런 이유도 없이 그냥 반해버립니다.그거보고 재미가 팍 사라지더군요...
    무협소설 보면서 제발 주인공이란 이유만으로 나오는 여자들이 무조건 반해버리는 설정 정말 짜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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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07.08.03 20:16
    No. 9

    진패랑님의 장랑행로는 글은 탄탄합니다.
    읽어만한 작품이죠.
    예전에 연재했을 때도 읽어봤고...
    괜찮아요.
    보고 판단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엘피드
    작성일
    07.08.03 20:52
    No. 10

    최근에 읽은 글들중 검의눈물, 귀혼과 같이 제일 괜찮은 글입니다.
    물론 칼, 허부대공, 청조만리성은 당연히 최근 목록에서 제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소엽
    작성일
    07.08.03 23:03
    No. 11

    연재 당시에도.. 재밌게 봤었구요
    어저께 빌려서 두 권 모두 딱 1번씩 봤지만.. 상당히 여운이 남네요

    2권에서 다소 긴장이 풀리는듯 싶지만
    앞으로 3권에서 벌어질 일들 때문에 긴장이 많이 풀리진 않을것 같네요

    제가 볼땐... 이건 소장용으로 볼 작품인것같습니다
    요근래 대여점용의 작품이 많지만... 이것 하나만큼은 고집부리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신마기협
    작성일
    07.08.04 01:30
    No. 12

    저 역시 이작품은 대여해서 빌리는 것보다 소장해서 간직하는 것이 더 큰만족을 주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3번째 읽고 있는데 잘 질리지가 않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신마기협
    작성일
    07.08.04 01:57
    No. 13

    절대궁상님 그 여자는 막소미를 이야기 한 것 같군요.. 글세요 저 역시 주인공이란 이유로 여자들이 무조건 호감을 갖는 설정은 별로지만 '장랑행로'에서 억지적인 느낌이 들었습니까? 그리고 절세미남이어야지 한번에 반한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저는 오히려 주인공의 외모보다 주인공이 마적때 때문에 자신의 친인들이 죽고 자신을 구할려고 많은 사람들이 피를 본것 때문에 정신적인 충격을 겪은 막소미가 자신을 구해준 주인공에 대한 호기심과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무공실력 그리고 죄책감에 시달린 자신에게 진심어린 충고를 해준 주인공 장랑에게 어린나이에 찾아온 왠지모를 호감과 감정때문에 주인공을 찾아간 것 이란 생각이 듭니다. 장랑역시 이점을 잘 알기 때문에 막소미에게 냉정하게 대하죠.. 도대체 이장면의 어디가 마음에 안든다고 이렇게 로그인해서 이런식의 댓글을 단 것인지 절대궁상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절대궁상님의 말은 주인공이 절대미남도 아닌데 왜? 여자가 주인공에게 호감을 갖는냐는 것인데... 참으로 할말이 없습니다. 첫째로 '장랑행로'는 소설입니다. 그것도 무협소설입니다. 이 허구적 이야기에서 작가가 분명히 막소미와 주인공의 관계를 사건과 심리상태의 변화를 표현하면서 알려줬는데..여자가 주인공에게 호감을 갖는다는 이유로 작품을 매도하는 것은 대체 무엇입니까? 두번째 여자가 주인공이 미남이어야지 호감을 갖는다는 설정은 대체 어디서 나온 것입니까? 현재에 와서 남자에 대한 여자의 선호도가 외모로 된것이지 불과 몇년 전만 해도 그 첫째는 재력이나 사회적인 지위등의 남자가 가진 실력이었습니다. 특히 고대 중국에 있어서 여자가 보는 남자의 기준이 현대여성처럼 외모였을까요? 참으로 할말이 없고 무개념적인 댓글입니다. 부디 개인적인 취향과 편견에 사로잡힌 댓글을 지양합시다... '장랑행로'가 무개념 먼치킨 하렘 소설도 아닌데 이런 식의 무조건적인 비난글은 반박할 힘도 없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07.08.04 02:15
    No. 14

    검성님..그냥 다른 분들이 취향에 안 맞다고 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면 될 듯합니다. 일일이 작품을 대변하시는 것도 보기에 그다지 좋진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하늘의땅
    작성일
    07.08.04 10:00
    No. 15

    음.. 엉덩이에 뿔났냐고하면 할 말은 없지만 너무 두텁게 방어를 하시니 오히려 "과연 그렇게까지 뛰어난 작품인가??"하는 의문이 머리에서 떠나지를 않네요.
    문피아분들 성격이시라면 이렇게 다소... 격..한..(ㅡ.ㅡa) 반응을 그리 좋아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약간에 취향차를 타는 작품인 듯 한데 그걸 쥐잡듯 너무 몰아붙이시면 보기에는 오히려 꺼려질수도..
    이상 오히려 꺼려지게 된 일인..이었습니다. 긁적.. ㅡ.ㅡ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8.04 14:26
    No. 16

    막소미는 동생이죠?동생 말고 언니 말한건데요.분명히 주인공에게 반할만한 근거도 없이 그냥 반해버립니다. 그것에 대해 맘에 안든다고 얘기했구요.주인공이 절세미남이면 얼굴보고 반했구나라고 그나마 이해라도 했을건데 그것도 아니니까 납득할수없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참으로 할말이 없고 무개념적인 댓글입니다. 부디 개인적인 취향과 편견에 사로잡힌 댓글을 지양합시다."
    무개념과 편견에사로잡혔다는 말은 아주 기분나쁘네요.그런식으로 말한다면 종남검성님이야 말로 내가 좋아하는 글은 모든 사람들이 무조건 좋아해야한다는 그야 말로 빠돌적인 아집에 빠져서는 주위사람들을 짜증나게 하는 사람이군요.님이 좋아하는 글은 무조건 재미있고 맘에 안드는건 얘기도 하면 안되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7.08.04 21:58
    No. 17

    무림에서 협이 어떻고 사파가 어떻고 하지만 이런것은 다 별소용없고 노골적으로 말해 강자존! 무공이 강한 인간이 정의고 최고이죠, 공동파가 같은 정파에게도 무시당하는 이유중 하나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런와중에 평소 공동의 속가제자가 세운 친분이 두터운 표국에 막씨자매와 같은 약관의 연배에 무림에 전혀 알려지지않은 도저히 믿을수없는 무공을 지닌 천재무인이 나타난경우입니다.

    남존여비의 세상! 그것도 무림세계에 속한 무림의 여인이라면 주인공의 지금 실력이 중년의 나이에 이룬것이라도 관심이 갈터인데 약관의 같은연배의 청년이 절정을 넘어서는 천재적인 무공실력을 보여주었죠, 이런상황에서 혼기가 찬 무림의 여인으로써 호감을 갖지 않는것이 오히려 이상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자신의 아버지가 공동의 속가제자인데 관심이 없다는것이 더 이상한 일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낭만주의자
    작성일
    07.08.04 23:04
    No. 18

    저는 종남검성님이 장랑행로의 작가이신 줄 알았네요. 감상란에 상주하면서 안 좋은 소리 쓰시는 분이 있을 때마다 일일이 따지시니 괜히 더 반감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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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잘생긴진
    작성일
    07.08.05 04:53
    No. 19

    오잉 전 잼있던데 ㅎㅎ 주인공이 어수룩하거나 하지도 않고 ㅎㅎ 약간 불같앗으면 하지만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풍산
    작성일
    08.06.20 23:00
    No. 20

    전 개연성 없다고 보는데요...
    머 간단히 말하자면 환골탈태 너무 쉽게 이루고 강호잡기총요란 책 보고 혼자 배워봤자 얼마나 배웠겠습니까?
    산수책부터 지금 풀리지 않는 수많은 수학문제를 책보고 혼자 풀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수학뿐만이 아닌 다른 잡다한 모든 내용이 수록된 건데 그걸 몇년 보고 외우고 깨달아 사부없이 그렇게 발전한다는 것도 이해안가고 평소 생각이지만 다른 모든 면에서 우위에 있지만 경험 한가지때문에 그렇게 힘들어하는 걸 보고 선뜻 납득이 안갔습니다.
    고패랑때문에 이어진 전비와의 만남도 .. 갑자기 "그래 부딪쳐보는거야 "이런식으로 갑자기 이어지더니 전비도 정랑을 한번보고 비무한번 하더니 모든걸 이해하는 식의 ...스토리 그러더니 자기팔 뚝 자르고 -_-;
    1권보고 2권도 빌려 봤더니 2권에선 대 실망였죠....
    머 운마행을 비롯해 녹림두목...도존과도 이해 불가였습니다.

    간단히 생각하면 운마행이 살아있는 자체가 이 소설의 제일 실수인것 같습니다.... 정말 풀기 힘든 문제도 "운마행"이라는 슈퍼컴퓨터가 나타나면 바로 풀어질 것 같은 분위기가 풍기는데 긴장감이 뚝 떨어져 2권에서 지지 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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