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류찬
작품명 : 아이언크로스
출판사 : 포커스
감상 첨 써보는데 좀 뭐해도 이해 해 주시길..
1편은 무협쪽에서 이야기 입니다..1편 끝에서야 판타지로 넘어
갑니다..그래서 1편 마지막만 대충 보고 제끼고
2편부터 읽었습니다..2편도 중반까지는 괜찮았는데..
중반부터 심하게 망가지기 시작합니다..
주인공은 무림에서부터 마누라 여럿둔 무림지존 비슷한거였나
보던데 공작네 아들네미 몸속으로 들어갑니다..
아카데미에 가서 기관학? 몇년 배우고 뭐 수련하다가 사막으로
워프?되면서 환골탈태 되고 사막서 헤매다가 다시 사막 넘어서
사막에 인접한왕국을 지나는데 사막서 만난 여캐릭이나 왕국서
만난 여캐릭들 목욕장면에 7페이지?2명을 3번..목욕 훔쳐보는게 재밋나?.(그것도 묘사가 와룡강틱 합니다..흰계란, 양지유..운운등등..그건 넘어간다 치고)
그뒤로 무협지를 판타지로 긴급 컨버트? 한 티가 팍팍 납니다..
소드 마스터가 쓰는 "마나강기".. 아예 갑자기 판타지 이야기 하다 "여기 중원"서는..이라고 나오질 않나..
식당에서 만난 점소이는 대사가 무림틱.하고 2층에서 만난
정보길드 요원은 하는짓이 그대로 개방 판박이..(자리없어 합석 하려니 음식 공짜로 사달라..맘대로 시켜도 되느냐 하더니 소한마리 통째로 궈달라고 주문..)
해상왕국 이라고 나오는건 해남파정도? 그외 용어들도 무협거
그대로 나온느 부분이 간간이..(덜고쳤는지..)
좀 제대로 고치고나 출간하지..무협지로 낼려다 판타지로 바꾼듯
1편하고 2편 초반부만 다시 쓴듯..
주인공 성격도 30대 중반이며 무림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놈이
중반(사막부터..)이상하게 갑자기 어린애틱...(17살짜린가 여주인공 후보 목욕하는거 훔쳐 보며 희희 낙락 한다던지..중원에서 마누라가 몇명였는데..나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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