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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라도를 기억하는가...

작성자
Lv.9 young虎蟲
작성
03.12.14 16:55
조회
1,450

기라도를 기억하시나요??

당시로서는 특이한 주인공 이름이었습니다.

제목도 '아행기'......

장백이라는 작가를 처음으로 알린 책이었습니다.

물론 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드물게도 여주인공에게 시련을 많이 주었지요.

여주인공을 찾는 기라도의 한결같은 행보가 참 재미있었지요.

아주 오래전에 읽는 책이라 내용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강력추천입니다.

이 책을 요즘에 찾을 수 있을지 의문이군요......


Comment ' 6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3.12.14 20:35
    No. 1

    음...첨들어보네요..어려서 그런가;; 난중에 찾아 봐야겠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0 8walker
    작성일
    03.12.14 22:05
    No. 2

    흠 만화방에 꽃혀있던걸 본거같은데...어느 만화방이더라..ㅡ_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광명안
    작성일
    03.12.14 22:16
    No. 3

    기라도... 약간 야한 소설로 기억되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修羅王
    작성일
    03.12.14 23:47
    No. 4

    기라도..사람 이름 입니다.
    어머니랑 된통 싸우고 집나가 마누라 구하러 가서는 '고연화'라는 무진장
    예쁜 아가씨가 말타고 가는 걸보고 "내 아를 낳아조"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초창기에는 쌈을 못합니다. 무슨..심장이 두개고 성나면 혈도가 바뀌는 신기한 체질이..그 이유라나..
    쌈도 못하면서 쌈 잘하고 무림에서 세력이 젤루 센 '정천맹'과 갈등을 유발하고 그들이 가지고 있던 만년삼왕을 먹습니다.
    이후, 고연화는 백치가 되고 기라도는 가법에 따라 강호로 나섭니다. 기라도의 어머니와 백치가 된 고연화는 정천맹의 침입을 받습니다.
    그 와중에 어머니는 죽고 고연화는 백치인체로 세상을 떠돌다가 무수한 남자와 관계를 가집니다.
    이후,...기라도와 정천맹의 쌈!! 복수!! 선대의 원한!!이 주된 내용을 이룹니다.
    모든 은원을 해결하고..고연화와 우문경이라는 두 명의 아가씨를 마누라로 앉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호리서각
    작성일
    03.12.15 12:33
    No. 5

    마지막에 고연화가 식물인간 비슷하게 됐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修羅王
    작성일
    03.12.15 19:44
    No. 6

    아닙니다..
    고연화는 상필중한테 팔을 하나 잃게 됩니다.
    그리고 그 상필중은 기라도에게 혓바닥을 뽑히고 팔 하나만을 쓸 수 있도록 병신이 되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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