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읽은 일본소설입니다.
일본틱이 어떤건지 제대로 설명은 못하겠지만
일본틱하지는 않네요 . .
(전에 오라전대 피스메이커가 일본틱하다고 하던데
그거랑은 다른것 같은니) 정통 판타지소설입니다.
작가 후기와 역자(번역자)후기를 보니 1권 부분이
거의 프롤로그정도라고 설명하고 있더군요
그리고 3~4권 정도에 가서 상당히 재미있어진다고
말하면서 말이죠
하지만 전 1권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실을 밝히고 왕족이된 자신의 아들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아버지와 받아들일수 없는 아들간의 고집대결같은 부분의
작은 에피소드의 재미가 상당하군요
군데군데 그런 부분이 많아서 상당히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추신.
아 그리고 이 소설이 트랜스소설이라고 해서 안보신다는
분들이 많던데 아직 1권에서는 그런걸 부각하는 부분이 없어서
잘 모르겠군요 .. 후반에는 그런걸 다루려나 . .
으음. . . 트랜스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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