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D.I.O] 올마스터 재미있게 보셨던 분들에게..

작가명 : 밀레이온

작품명 : D.I.O (Dynamic island on-line)

출판사 : 조아라 연재중

음~ 조아라 연재글을 추천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가끔 게임판타지를 보는데, 낙원의서가 출간되지 않고 있는 지금에는 계속해서 보는 게임판타지가 없습니다. 너무 가벼운 글과 설정이 어수룩한 글은 맘에 들지 않아서요.

요즘 개인적인 취향에 맞는 책이 별로 없어서 조아라에 오랜만에 들렀더니 밀레이온이란 이름이 보이더군요. 아마도 올마스터를 즐겨보셨던 분들이라면 기억하실 이름일 겁니다. ㅎ

올마스터 작가님께서 새롭게 게임소설을 연재중이신데, 아쉽게도 조아라네요. 어찌되었든 닥치고 읽는 중입니다. 읽다가 제 마음에 쏙 들어와서 저처럼 "게임소설 중 진부하지 않고, 설정과 짜임새가 있는 소설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주고자 감상란에 글을 쓰게 되네요.

작가의 설정안에서 독자에게 충실하고자 부족하지 않은 설명을 자연스럽게 표현한 듯 보이구요. 그런면에서 개연성에서도 부족하지 않아 보입니다. 탄탄한 글로 여겨집니다.

추천할만 하지요? 와서 읽고 즐기시길..

[아나룬]

저는 이미 봤음 ㅋㅋ

[고요한아침]

올마스터는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 글은 처음에는 재미있다가 글이 진행됨에 따라 조금 아니다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주인공의 행동에 공감이 덜간다고 해야할지..
약간 취향을 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상식수준만]

헉! 고요한아침님 저 15화 읽고 추천글 썼는데요....
다 읽고 나서 감상이 달라지려나요? ㅡ.,ㅡ;;

[사바나캣]

올마스터의 경우....오덕 내지는, 마치 2ch을 보는듯한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취향이 많이 갈리더군요.

특정 장르 패러디도 많이 나오고 말이죠.

패러디 까지는 좋은데, 그게 좀 더 보편적인 소제였다면 어땠을까?
생각합니다.

[상식수준만]

냐냐냐님 / 에휴~ 그런 얘기 나올까봐 제목부터 올마스터를 재미있게 보신분들이나 올마스터를 괜찮은 게임판타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만 클릭하게끔 배려해 드렸는데 말이지요. 제 배려가 부족했나요? ㅠㅠ

제가 쓴 글은 D.I.O 소개글이지, 올마스터 얘기가 아닙니다. 단지 올마스터를 재미있게 보신분들이라면 쉽게 접하실(?) 수 있고, 역시 재미있게 볼 만한 글이라고 생각하기에 드리는 말일 뿐입니다.

[포필]

어쨋거나..저쨋거나 올마스터와 디오는 저에게 최고인 겜소

[코끼리손]

올마스터 잼게 봤는 데...
마지막은 너무 허탈했습니다.
그걸 보고 생각했죠.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사람들이 드래곤볼 7개 모아서 죽어도 살려내는 시츄에이션과
다를 게 무엇인지?
심오한 척 하면서 아무 내용이나 감동, 교훈도 없는
영양가 없는 일본소설과 판박이.

[디어]

올마스터 재미있게 봤죠...
흠 그렇다니 조아라 가봐야겠군요 ㅎㅎ

[aveeno]

오!! 저 올마스터 완전 재밌게 봤는데요>_<
... 그런데 조아랍니까..ㅋㅋㅋ..

[사막의꿈]

개인적으로 겜판베스트3위안에들어가는 소설이었죠 올마스터는.
이번 d.i.o도 정말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ㅎㅎ

[사막의꿈]

어차피 장르계 소설이라는게 영양가 없는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그냥 재미있으면 최고죠. 일본 라노베가 영양가 없지만 실상을보면 세계를 문화적으로 잠식해나가고 있다는건 인정할수밖에 없는 사실입니다.

[검쾌]

오랜만에 재미있게 봤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sdsfa]

밀레이온님 모든 글의 공통점이 하나 있다면.


"더러운 재능."

[알력학]

낙원의 서 오권 완결되었습니다.

[내생에봄날]

개인적으론 올마스터 2부를 보고 싶었는데 조금 아쉽네요

[휴우]

낙원의서 완결되었어요..

[구킵쿠키]

밀레이온님 글쓰는거 보니까 다른작품목록에 올마스터 2부라고 하셔서 쓰고 계시더군요. 올마 - 디오 - 올마 2부 순으로 셋다 똑같은 세상이 배경이고 다만 년도의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몇백년급으로 말이죠.


어라 낙원의서 완결났나요? 헐 .... 5권이라 너무 짧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