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박건 (밀레이온)
작품명 : D.I.O(Dynamic island on-line)
출판사 : 조아라 연재중
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381164&sl_category=fantasy
그냥 편하게, 쓰겠습니다.(블로그에 먼저 쓴 글이라...)
올마스터의 작가 박건의 세 연재가 기작되었다.
조아라 에서 연재중인 D.I.O(Dynamic island on-line)
올마스터와 많이 닮은 게임소설이다.
일단, 재미있긴 재미있다.
다만, 내가 이 작가의 몇가지 작품을 보면서 느낀건데.
설명이 너무많다.
지나치게 많다.
했던 설명 다시한번 더 한다.
자세하게 한번 더 한다.
예를 들어 한번 더 한다.
설정덕후 라고 본인이 밝혔지만, 이는 고쳐야 하는것이라고 생각한다. 소설이 설명문으로 보이게되면 글이 지루해 지는것이 당연 하잖아?
정말 설정을 풀어놓고 싶으면 권 말미에 부록으로 설정집을 넣는방법도 있고말이지.
올마스터, 그리고 DIO처럼 사건 중간에, 대화중간에 설명이 3줄~4줄, 5줄~6줄, 7줄~8줄 이렇게 끼어 있으면 흐름이 나빠진다.
그냥 치나치는 문장도 생기게 마련이지.
직접적인 설명은 최대한으로 간결하게, 상황과 사건, 대사만으로 모든것을 설명 할 수있어야 훌륭한 작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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