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드 8권....약간스포

작가명 :성진

작품명 : 더 로드

출판사 : 청어람

책 반품하다가 책방 카운터에 막 비닐도 뜯지않는

더로드8권이 있길래 냉큼 빌려서 읽독했습니다...

8권 전체적으로 빠른 전개로 나가는 느낌이네요..

6~7권의 떡밥을 예시하듯이

잘나가던 길드 붕괴..

5차 전직쾌스트....~ ~

아수라 완성.

몬스터 대이동...

타이틀...

이렇게 나갑니다...

게임 판타지는 몇개 안봤지만..

더로드는 올해 겜판중에 제일 재미있네요..

아쉬운게 다른 겜판에 수작으로 꼽았던

달조와 아크

처음에는 재밌게 봤지만

달조와 아크도 나름 좀더 빠른전개만 됐더라면 좋았을텐데,

질질 끄는것과 내용이 먼산으로 가길래 중도하차에 기억이~~

(달조는 말장난같은....아크는 예전에 자주썻던 스킬도 안쓰고 이리저리 꼬이는듯한)

아무튼 크리스마스 여친과 깨지고  솔로친구들이랑 술이나 한잔먹고 다음날엔 편안하게 이런류의 재미있는 책이나 빌리면서 편이 쉬면서 휴일을 보내야죠

(나름 좋으면서 쓸쓸한~~~)

[볼드모트]

아.... 제길 ㅠㅠㅠ 근데 7권에서 엠페러랑 부딪히려고할떄 끝나는거같은데.. 죽나요? 아 소울더미인가 그거있으니까 죽진않으려나

[허풍공자]

전 이거 스킬쓰는 장면과 전투장면에서 gg

[성황령]

카르시안님의 질문에 답을 드립니다. 목숨 한 개 잃습니다.
근데 뭐 주인공은 그다지 안타까워 하진 않더군요.

[유랑무인]

가장 좋아하는 게임소설 중 하나입니다.
탐그루와 비슷한 설정이 있는데 그래도 참신한 편이죠.
압도적인 먼치킨 전투장면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낍니다.

[천기룡]

어설픈 먼치킨이 아니라 대놓고 먼치킨이라 재미가 있는듯~~

[레니우스K]

솔직히 현실하고 융합될 거면 굳이 생명 갯수에 연연할 필요는 없겠죠.
게임이 아닌 현실이 되면 결국 목숨은 전부 하나가 될 거 같으니까요.

그게 아니라면, 나중에 뭔가 불사신공이나 그런 류의 생명 갯수한계를 늘리는 무언가를 얻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나로다케]

먼치킨이긴 먼치킨인데 먼치킨이 되가는 과정도, 결과도 너무 재밌어서 읽게 되는 책.
먼치킨이라고 해도 자기가 노력을 해서 그렇게 된것이니까...

[無悍]

현실과 융합되면 한번 죽으면 끝아닌가요?
하여튼 잼나게 보고잇는 1人입니다~

[홍암]

책을 읽다보면 계속 적으로 전진하는 에너지가 느껴져서 좋더군요. 현재로써는 가장 기다려 지는 게임소설입니다. ^^

[眞魂]

빠른 전개속도 맘에들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슬슬 진짜 적들이 ㅋㅋ

[코드명000]

진정한 지존의 길을 보여주는 더로드
이제 진짜 재미의 시작이더군요
8권 초반에 죽은것은 안타까웠지만 오히려 살아남은것보다 더 맘에 드는 장면이었습니다.전 남은 생명의 수는 아마 현실에서도 마찬가지일것 같은데 그만한 힘엔 그만한 대가를 치뤄야 하니 말이죠
그 힘의 대가라는것도 하나같이 쉽게 얻은것이 아닌 그만큼 개고생하고 피나는 노력과 근성으로 얻은것이었죠

[무한소소]

더 로드 초반에만 하더라도 그냥 양판소인줄 알았는데

주인공이 변화할때부터 재밌어지더군요

[궁상자]

나로다케 님 말처럼....먼가 온갖 기연과 행운은 주인공한테
다 쏟아지는 거 같은데...그게 또 말이 되는 상황이라;;
정말 숨돌릴 틈도 없이 책장을 넘겼네요.
벌써부터 9권이 기다려집니다!!

[떠중이]

막 읽고 오는 길입니다. 정말 끌어들이는 포스가 느껴짐을 다시 한번 실감했습니다. 다음 권 기대하겠습니다.

[나그네임]

아...신이 강림하셨도다...

[홍익소년]

아...언제 또 기달리지.....

[[도비]]

아.. 8권 재미있었다 ㅜㅜㅋ

[반반무마니]

최근 게임소설중에서 제일 나은듯

[타르타로스]

이젠 순수겜판이라기보다는 퓨전이라는

[루트(根)]

전이라는 것이 가진 의미가 7권부근에서 나온 이후로 더 흥미가 당겼습니다.
8권 만족하게 읽었지요^^

[관심]

점점 재미있어지네요!

[검은혼]

단순한 즐기는 게임을 넘어서 세상을 지키는(?)

사명이 부여되니까 더 괜찮아 지는 느낌이에요.

[고운우리말]

그냥 주인공 혼자 막장 강해지면 진저리 치는데
대적자들의 강함이 신급이니 주인공의 강함이 이해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