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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79 OtsukaAi
작성
09.11.29 20:04
조회
4,441

작가명 : 성진

작품명 : 더 로드

출판사 : 청어람

아마도 제 기억이 맞으면 데뷔작이 게임소설이셨던걸로 기억합니다. 더 원이라는 와이어쓰는 주인공이 나오던거요. 그때 읽었을 때도 받았던 느낌인데 더 로드도 글이 좀 딱딱하다는 느낌을 많이 주네요. 흐름이나 그런게 딱딱하다는게 아니라 문체가 너무 굳어있다는 느낌?

연재하실 때 읽다가 이번에 7권까지 한꺼번에 빌려다 읽었어요. 읽으면서 '아 오랜만에 먼치킨인데도 재밌는거 건졌구나.' 싶었는데 갑자기 어느 순간부터 게임+회귀물에서 게임+미스테리물?추리물?로 변해버리는 군요.

한꺼번에 읽은거라 나름 앞권 스토리가 생생히 기억이 나는데 앞부분을 읽으며 이상하게 현실 이야기는 잘 안한다 싶던게 이름을 잊고 있었다는 설정으로 메꿔주네요.

읽으면서 앞 부분에서 짜증났던건 몇 줄 안됬던 돈 이야기네요. 은근히 '뭘 사뒀다.' '뭘 샀는데 아직 여유가 좀 남아있어서 이걸 샀다.' 근데 또 이다음에 '마지막으로 이것까지 구입했다.' 그리고는 또 돈써야되니까 저택을 팔았다 이후에 똑같은 패턴. 뒤에가니까 이젠 돈을 엄청나게 벌어들인다면서 어쩌구 하길래 신경쓰이진 않는데 은근 제가 소설에서 돈이야기에 민감해서;;;(돈에 환장한놈 아닙니다. ㅜ)

전체적으로 참 재밌는데 앞부분4권정도까지는 그냥 싱글게임하는것 같은 느낌이네요. 이나며 버그스톤이며 도둑남매며 다들 그냥 게임 속 생생한 NPC같은 느낌을 주면서 챕터 채워주고 사라지는 느낌... 뒤로 가면서 다시 등장하는데 이때는 도둑남매는 서술이 친해졌다고 했으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데 왠지 모르게 이나와 버그스톤은 엄청 친한 모습으로 재등장.

그리고 두세권마다 한번씩 스킬이며 뭐며 더로드의 길을 걷고 있는 나는 좀 더 여러가지 다양하게 써야겠다며 수련하는 시간이 나오는데 결과물은 항상 주력기 한두개 추가. 그리고 5권?부터 쉬도때도 없이 외치는 "장비 4번" 어느새 좀 거슬리네요. 저 칼을 소환하면 쓰는건 엘리멘탈소드?그 기술이던데 정령빙의 기술이랑. 여튼 몇권을 읽다보니 전투방식도 어떤 무기를 소환하면 딱 거기서 어떤 스킬쓰고 끝이고... 뭔가 스킬없이 무기를 쓰거나 그런 서술이 전혀 없는게 아쉬워요.

호칭도 클로즈베타때부터해서 몇천가지를 가지고 있으면서 호칭은 왜 쓸만한거 연구해서 다니지 않나도 참 의문이네요. 호칭도 '더로드' '영웅의 어쩌고' 이 두개가 거의 주력으로 쓰던데 말이죠.

앞 부분에서 매번 미래를 알고 있다며 자신만만해 하는 태도가 어느새 짜증날즈음에 미스테리물로 바뀌면서 미래가 헷갈리기 시작했다는건 얼핏 받아들이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흘러가니 또 재밌어질것 같긴 하네요.

그러고보니 미래를 알고 있고 메인퀘스트를 몇개나 깼는데도 천무칠성 이런애들한테 조금 앞서는 정도인것도 참 의문이군요. 린이 히로인캐릭인거 같은데 린도 대인관계며 이런것 전혀 없어보이는데 칼질만 잘해서 엄청쌘 캐릭터라는 것도 좀 이상하구요. 왠지 달조에서 서윤? 그 캐릭터랑 비슷한 느낌을 주네요.

7권 까지 다 읽고나니 올 마스터 같은 느낌을 좀 받게 됬네요. 랄랄라 하면서 게임하다가 어어? 게임세상인데 이게 게임일 뿐인게 아니었어? 난 대체 뭐지? 뭐 이정도...

아! 생각해보니 하늘의 별 어쩌고는 언급했어도 정확히 현재도 '천무칠성'이라고 언급한적은 한번도 없다는게 기억나네요. 미래가 바뀌었으니 정확하게 천무칠성일 이유도 없겠는데 그냥 저 단어를 작가가 언급을 안한건지 제 생각과 같은 의도로 일부러 언급을 안한건지는 모르겠네요.

앞으로는 '전이'라는 의지(아마도?)의 대리자들을 깨부수며 마지막에는 '전이'가 현실까지도 하나로 만드려는 시도에서 최후의 전투를 하면서 모든게 정상으로 돌아왔다 라는식으로 전개가 될 것 같네요. 지금까지 그래왔듯 게임에서의 비중이 계속 높을거 같구요.

두서없이 생각나는대로 막 썼는데, 여튼 쓰다보니 흠을 좀 잡았는데 무척 재밌는 소설입니다. 7권이 나온지 얼마 안된게 참 아쉬운... 8권 읽고 싶네요.


Comment ' 27

  • 작성자
    Lv.89 그리피티
    작성일
    09.11.29 20:08
    No. 1

    아.. 그러고보니 더원작가님이랑 같은작가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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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天劉
    작성일
    09.11.29 20:16
    No. 2

    애초에 회귀물에서 회귀의 이유가 중요하니까요.
    이 경우엔 빽썹같은 일이 일어나서 다시 시작한게 아닌 만큼
    뜬금없는 전이타령에 대한 변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긴 하는데... 주인공이 아수라 만들면서 놀아서 다시 좀 약해진건 안습-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天劉
    작성일
    09.11.29 20:17
    No. 3

    분명 약하긴 해도 드래곤 레이드까지 혼자 했으면서 꼴랑 뱀파이어나 마갑 지킴이 레이드 하면서 졸라 힘들어 하는 것도 이해하기 힘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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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카니안
    작성일
    09.11.29 20:52
    No. 4

    드래곤 레이드는 수백만 골드의 돈질의 힘으로 잡은것 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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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볼드모트
    작성일
    09.11.29 21:07
    No. 5

    드래곤 레이드랑 비교하면안되죠. 드래곤레이드는 어쨌거나 '포이즌 브레스'라는 강력한무기가 봉인됬을때 싸운거니까요.게다가 저거한마리 잡을라고 2개월인가를 투자를했는데.. 그리고 호칭연구라... 솔직히 뭐 불멸의영웅 ,인가? 뭐 이거하고 더로드 하고 이런호칭들이 막있는데 다른호칭들이 눈에들어올까요 ? -_-;;;
    그리고 뭐 중간중간 보시면알겠지만..메인퀘스트? 물론깼죠.
    근데 초반에 더로드 호칭얻을때 6개월인가 노가다하고, 또 대륙넘어가는데 몇천번인가 죽은얘기가나오죠. 이것도 몇개월. 또 천룡벽인가 거기서 소모한시간도 몇개월인가그렇고.... 1년이넘는 공백기간이있는데 레벨로 따라잡는게 더이상한거아닌가요? 더로드 때매 경험치1.3배인가 더들텐데.. 그리고 7권서 린이랑 대련?할때 폴리모프망토(능력치10%제한)이거 입고도 한번도안졌다고본거같은데..뭐 잘기억은 안납니다만. 이걸고려할때 천무칠성한테 조금앞선다.. 이런표현은 좀 아닌거같네요. 뭐 제가생각하기에 좀아쉬운점은 차라리 중간에 일루전?으로 추정되는게 나와서 삑삑거리는거.. 대충 한페이지정도 먹는거같던데.. 이게 굳이나와야하나 하는생각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9.11.29 21:09
    No. 6

    드래곤은 대규모 사기와 엄청난 투자를 해서 겨우 잡을수있었던것이지 진정한 실력은 아니죠, 여러가지 이런저런 고민하고 미스테리식의 전개도 있지만 일단 주인공의 지존으로의 목표가 변함이 없다는것이 더로드의 장점이죠, "전이" 라는것도 괜찮은 설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슬슬 용문의 길드원들에게는 진실을 조금씩 밝혀서 도음을 받는것도 좋을것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OtsukaAi
    작성일
    09.11.29 21:35
    No. 7

    제 개인적으로는 드래곤 잡던건 브레스 봉인시키고 시간투자하고 돈g랄까지 하면서 엄청나게 공들인거니 나름 납득하고 넘어갔네요. 그러고보니 스토리가 얼마나 길어지려고 여태 주인공 라이프가 한번을 안깍였네요. 그냥 끝날때까지 0데스로 갈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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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고샅
    작성일
    09.11.29 21:51
    No. 8

    1권인가 스킬인지 기술인지 천개 익히고 고급까지 올렸다는 것에서 좌절함. 몇줄 맥락이 독자들 몇명 떨어트렸을까 참 궁금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09.11.29 22:06
    No. 9

    잼있긴 한데 몇 가지 상업적인 개인 활동이 길게 써 있는 것에 자꾸 흐름이 끊기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처음 두어번만 자세히 설명하고 나머지는 짧게 설명해도 충분할 거 같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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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09.11.29 23:25
    No. 10

    린보다 약간 쎈 정도밖에 안된것은, 일단 대기만성형인데다가, 사기스킬을 안써서 그렇죠. 뭐더라,, 시간제한으로 힘을 몇배 상승시키는 스킬 2개 있잖아요. 그거 2개 한번에 쓰면 천무칠성 GG임. 그런데 더로드는 다 좋은데,, 문체가 좀... 그리고 분위기가 너무...딱딱한 느낌이 많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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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09.11.29 23:38
    No. 11

    딱딱한건 일단 주인공 자체가...
    소설이라 그렇지 주변에 주인공 같은 사람 있으면..
    정신병적인 게임폐인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2 포필
    작성일
    09.11.30 00:35
    No. 12

    솔직히 드레곤 레이드 이해가 안가던.. 드래곤이란 존재가 잡기 죤나 힘든건 공중으로 비행해서 공중마법폭격.. 흠좀무..
    이건 어떻게 할수가 없는거임.. 검사들은 현경정도의 고수가아닌한 원거리 공격을 날릴수도 없고[날린다고해도..블링크로 피해주면 그만.뭐 설마 점프력이 100m가 넘겟냐는..] 마법사들도 마법의 조종인 드래곤의 항마력이나 캔슬마법한방이면 수십개의 마법이 취소되는 마당..

    .. 그런데.. 더로드 에선 어째서 드래곤녀석이 공중에 날지 않은거지..
    뭐 겨우 벌래정도로 여기는 인간 1마리가 기어들어와서 마짱뜨자 이러는데 공중으로 날진 않겟지..하지만 죠옷나게 쥐어터졌잖아.. 그러면 나중에라도 공중 100m이상으로는 날아서 마법폭격을 날려줘야하는거아닌건가.. 설마 주인공이 공중으로 날지못하는 진법을 만들었으리라고는..
    항마력이 엄청난 드래곤에게 먹힐지..물론 그런 진법이 있을지..

    올마스터에서도 드래곤브레스 한방에 마스터급 유저들이 70명가량 사멸되었는데..[물론 세계관이 다르고 더로드의 드래곤은 해츨링이라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운영雲影
    작성일
    09.11.30 02:15
    No. 13

    작가님을 보니까 왠만한 게임은 전부 해보신분이더군요? 나름 현실성을 반영한게 아닌지? 게임에서 드래곤레이드를 하는데 드래곤이 날아다니면서 도망쳐버리면 레이드가 성립이 안되는데 좀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9.11.30 08:21
    No. 14

    저도 드래곤 비행 안하냐고 생각했었지만...
    그리치면 레이드 자체가 성립이 안되죠.
    아마 드래곤 자존심에 아웃복싱은 스타일에 안맞다는 정도?
    무조건 압도적으로 깔아뭉갠다고 생각하던 드래곤이
    굳이 날면서 안전하게 이길 이유도 없었던 듯.

    여러 아쉬운 점은 있지만 이대로 괜찮은 듯 합니다.
    아마 주인공은 사망 패널티가 커서 이대로 안죽고 쭉 갈 것 같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눈사람들
    작성일
    09.11.30 13:04
    No. 15

    이작품은 작가가 거의 처음부터 끝까지 원래 생각했던 시놉대로 그대로 쓴다는 느낌입니다.예전의 복선이 나중에 보면 아 그랬지 하고 나오니까 신경을 대단히 많이 썼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주 잘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9.11.30 13:58
    No. 16

    그나마 요즘 나오는 것중 볼만한 게임소설이라고 생각되네요.
    너무 늘어지지도 않고요.(그나마 볼만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은 너무 늘어져서.)
    사실 저도 불만은 있습니다만(제일 큰 불만. 권당 분량이 적다......) 그나마 허용수준이랄까요.

    에잇 하면 억 하고 드래곤이 쓰러지는 수준은 아니니까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별과이름
    작성일
    09.11.30 16:29
    No. 17

    그, 그냥 생각없이 읽으니 재밌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제로빅
    작성일
    09.11.30 16:56
    No. 18

    엄청난 먼치 =ㅂ= 먼치도 정도가 있지...ㅠ_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ard
    작성일
    09.11.30 20:17
    No. 19

    레어에서 싸우느라 드래곤이 날지 못한 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군내치킨
    작성일
    09.12.01 02:12
    No. 20

    스토리 자체만 보자면 흥미로운데
    글쓴이분처럼 저도 문체가 딱딱하게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보면서 느낀게 했던말 또 하고 했던말 또 하고 했던말 또 하고;;
    계속 전에 했던 말을 또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문원
    작성일
    09.12.01 11:42
    No. 21

    여기서 드레곤이 날아서 어쩌구 하시는 분은
    게임을 해보신 분인지 궁금하네요..
    이 소설은 게임소설이지 환타지 소설이 아니니까요..
    유저가 드레곤과 싸워야 하는데 계속 공중에 떠 있으면
    이건 밸런스고 머고 설정붕괴죠...
    작가님 자체가 제가 보기엔 게임 소설에 가장 적합하다 할정도로
    모든 게임류를 다 섭렵한 분처럼 보이더군요.
    여타 어설프게 노가다겜 몇개 해보고 글쓰시는 분들하고는 확연하게 차이나는....글 속에 이사람 게임좀 해봤구나 하는게 확 느껴지는 작가더군요.
    앞으로 차기작도 더 기대되는 작가중 한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포필
    작성일
    09.12.01 13:05
    No. 22

    흠.. rpg게임은 거의 안해봐서.. 해봣다고 해도 드래곤레이드하는 게임은 한번도 본적도 없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포필
    작성일
    09.12.01 13:05
    No. 23

    결론.. ㅈㅅ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9.12.01 22:40
    No. 24

    TRPG에선 아마 드래곤 날면서 싸울 걸요ㅡㅅㅡ
    그런데 컴 게임에선 날면서 싸우는 게임이 없어요.
    땅개 유저들이 GG쳐야 하는 상황이라.
    유명한 발더스 게이트도 그것 땜에 욕먹었던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정은진
    작성일
    09.12.02 00:51
    No. 25

    7권 끝에서 죽음의 플레그가 딱 보였는데요 =_=;
    전 그거 보고 아, 다음권 시작부분에 한번 죽겠네.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책 진행하는 도중에 2번 죽이고 완결나기 바로 직전에 한번더 죽여서 주인공 좆ㅋ망ㅋ 만든뒤에, 다시 세상을 구했으니 너 다시 복귀 시켜줌 ㅋ 이러고 끝날 것 같더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앜칼리
    작성일
    09.12.06 06:12
    No. 26

    근데 이놈은 다시 살아나도 게임만 쳐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인형의천사
    작성일
    09.12.10 13:06
    No. 27

    니들낫수님 ㅋㅋ.. 너무웃김..ㅋㅋ;;
    솔직히 쥔공이 너무 먼치킨에 좀그렇긴해두
    말도안되는 우연으로만되는아닌 철저희 게획돈 하에 써가기에전 좀재밌는거같은데.. 'ㅁ'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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