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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등등,,,

작성자
창염의불꽃
작성
07.03.02 00:45
조회
1,069

작가명 :

작품명 :

출판사 : 청어람 뿔 로크 파피루스

요즘 나오는 것마다 말들이 많아서 대충 난 출판사를 보고 고른다,,, 물론 다른 분들은 작가를 보고 고르는경우가 많다 본인도 그런경우에 포함된다,,,

청어람과 뿔 로크 파피루스 대부분 한번쯤은 들어본 작가들이 있거나 꽤 괜찮은 신인작가분들이 가있어서 한권쯤 골라 본다

머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면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라,,,,

일단 빙마전설

빙마전설 나는 요도전설을 보면서 이 작품 재밌구나 하는 생각이들었다 그리고 후에 독왕전설을 보게되었지만 그건 내취향이 아니라 넘어갔다,,,,

그리고 빙마전설을 보게되면서 요도전설의 냄새가 물씬풍김을 느꼈다,,,,(이건 본인생각)

이미 글을 많이 써본 작가 답다 할가?? 그의 작품은 여성스러움이 남아있다,,, 그리고 요도전설 의 글솜씨를 이어나가는 눈을 뗄수 없는 이야기들 (복잡한 무협을 싫어 하시는분들과 편한 무협을 즐기시는 분들게는 추천한다)

북명마도

이전 작인 일검진천이 있었지만 나는 최근에 나온 북명마도를 보게 되었다

북명마도 내용은 괜찮았다 형제간의 우애라고 생각하면 나쁘진않은것 같다

하지만 스토리 혈부총이던가 ,,, 그거 부터 계속 적들의 세력들이 얽혀가고,,, (나는 이것을 보면서 복잡함을 느꼈다 이것이 인수분해야 미적분이야??) 나는 이부분을 이해를 포기하고 읽어 나갔다 이부분은 상당한 페이지를 자랑하기때문에 내용 절반을 포기해야된다는 거나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주인공 간의 대사를 주의깊게 볼수 밖에 없었다

형제간의 우애,,,그리고 아우가 성장하게 할수있게 뒤에서 뒷받쳐주는 스토리 부분 나는 이 부분을 재밌게 읽어 보았다

-아마 조기 완결는 점을 빌어 볼때 출판사 매출이 상당히 문제가 있었거나,.,,, 혈부총 등의 내용에서 막혔다고 생각할수 밖에 없을것 같다,,, 그 부분만 아니더라도 아직 아우랑 형이 더 성장해야 할부분이 남았는 것 같은데,,,)

표사

나는 표사를 읽었다 그당시 표사만 나올때만해도 다른 책들의 주인공은 강기정도는 우습게 날렸다 이런표현은 들어봤는가 일검에 산이 무너졌더라 하품했는데 100장이 증발했더라

표사는 그런점에서는 참 참신하다고 느껴질만한 소설이다

흔한 검강 흔한 검기도 없다

작가분은 이런 것 없이 자신만의 개성진 글을 만들었다

두번째 작품인 소환전기도 이 비슷한 부분을 따르고 있다

주인공의 강력한 카리스마적인 성격

악덕영주는 늘상 마족--- 나름대로 정치 비판(?)적인 성격이 있었던글 같았다

하지만 작가분은 나름대로 독자의 취향대로 바꿔야 겠다는건지(?) 사실 책을 구비 하는것은 다들 20대 들이었으니간

소환전기 마지막 부분에 제이가 검강을 쓰는것이 나온다,,,,

----

이후 소환전기 이후 잠룡전설이다

잠룡전설 작가의 글이 바뀐것은 잠룡전설이다

잠룡전설의 그간 주인공의 강력한 카리스마적인 성격과는 다르게

요즘 20대들의 취향대로 만들었다,,,

그래서 작가 자신이 자신있는 글이 아니기때문에 여기저기서 비판이 온것인지 모른다

가즈블러드도

가즈블러드도 잠룡전설에이어 글이 바뀌었다 그러지만 이글도 잠룡전설과 비슷하다는 사람들이 몇있었다

천하제일협객

이글도 여태껏 다른글과 미루어 분위기와 여러가지 면에서 차이를 보이는 글이다,,,

(다양한 변신을 통해서 재밌는글들을 내놓고 있지만 그로인해 여러가지 비판이 있는 작가다,,)

상계무적

상계무적 제법 괜찮은 글이다,,,,

비록 용두사미이지만 난 그당시만해도 재밌게 읽었다

주인공의 관계가 여자에서 여자로 얽힌다는 점과 자신의 상계가 아무런 문제없이 일어난다는 점의 비판들이 있었지만

나는 꽤 재밌게 읽었다

절대비만

이글도 나쁘진 않았다 주인공이 뚱뚱한 비만으로 환생한다는 이야기다 이글도 비만이 진행부분이 조금 서툴다는데 문제가 있었다 비만이 둔겁마황공으로 다 근육질로 환산되다니,,,

마교교주가 되어 스토리를 진행될것 같더니,,,, 황실에가고 정파에가고 마교에 가고,,, 쩝 결국은 영웅이 되고,,,

스토리를 알수 없게 해 반전이 있게끔 하게 되는것도 좋지만 주인공이 무슨 어떠한 종류의 색인지 알수 없었다

월풍

역사 무협소설,,,

춘추전국시대와 삼국연의를 조금 짬뽕한 것 같은 소설이다,,, 거거디 무협을 또 섞었으니 이만하면 퓨전인가??

무협인데 과연 역사 무협이 가능할가??

나는 이글을 보면서 생각한다 작가가 무척 고생 하겠구나라고,,,

이런 역사는 한개인에 의해 완성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여러개인의 힘의 공동체로 완성되어지는 것이다 그러니 체계적일수 밖에 없다

무협은 반대로 자유분방하다 무협은 여러 개인이 아니라 한개인의 특출난 능력으로 무협은 완성될수 있다

만약 여러 개인의 합쳐져있는 공동체가 있다고 해도 그 공동체를 뛰어넘는 자가 있다면 그것은 역사가 아니라 위인전 한권 정도쯤 되겠다,,,

역사란 공동체가 모여서 완성되는 것이다 공동체를 개인이 뛰어넘는다면 그것은 훌륭한 위인전쯤 될것이다

이런점은 무협과 역사가 얽히기 힘든 부분이다,,,

나는 작가의 좀 심한 고충을 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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