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성진
작품명 : 더원
출판사 : 발해
내가 이 책을 접한것은 꾀 오래전이었다.
그때에는 아무 생각없이 게임 소설이라는 장르에 매료되어 책을 집었던걸로 생각된다. 내가 그시기에 잡았던 소설은 '어나더월드' , '타이탄' .'프리월드'등 여러 형태의 게임 소설을 접했다.
그 후 꾀 오랜 1년 정도란 시간이 지난 후에 더원이라는 책을 친구를 통해 우연히 다시 펴게 되었다. 처음에는 아무생각없이 읽기시작했던 소설에 나는 점점 빠져 들기 시작했다. 1~7권을 빌려 그 자리에서 10시간 만에 읽어 월래 한권당 2시간 이상 걸리던 나에겐 대단한 사건이었다. 나는 '어나더 월드' 이후에 처음으로 게임소설에서 감정이 복받쳐오르는 짜릿한 경험을 했다.
더원... 왠지모르게 주인공에게 애착이가고 또, 그 주위의 사람들과 어울리면 나타나는 인간미와 우애 나는 그것을 느낄 수 이었다.
모랄까 폭풍후 치는 바다에서 위에 배에서 보는 등대같은 느낌.?
으...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내가 느낀 감정은 신선했고 또 고달픈 생활의 활력소같은 것이라는 것밖에는 해줄 말이 없다...
나와 같은 이런 느낌을 느낄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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