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마협도5권을 이제야 읽었습니다.
소설은 어떻게 보면 카타르시스를 느끼기 위해서 읽는 것입니다. 그 카타르시스라는 것은 주인공에게 이입되어 자신이 꿈꾸는 것을 주인이 대신하는 것이지요.
그런의미에서 이번글은 왠지 가슴이 아픕니다.
내가 그자리에서 그모습을 봤다면
내가 그아픔을 나눌수 있었다면
내가 그를 보호해 줄수 있었다면
정말인지 눈물이 나올것 같네요.
하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왠지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복수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복수가 필요하다는 생각이듭니다. 더이상 이러한 사태가 생기지 않기 위해서 죽은분을 위해서가 아니라 살아있는 우리들을 위해서 복수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정권이 들어와서 전정권 보다 행복해졌나요?
현정권이 들어와서 전정권보다 땅값이 올랐나요? 그것이 이번 정권을 뽑은 이유 아니겠습니까? 땅값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복수입니다. 현정권을 오체분시하여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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