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살 1,2권(스포조금)

작가명 : 뇌전검

작품명 : 박살

출판사 : 마루마야

절판으로 인해..대여점에 들어오지 못한..ㄱ-

마룡의 후예3권을...오늘와서...빌리러 가는 김에..더들어온것없나..보다가

작가 - 뇌전검 이라는 것을 보고 빌렸습니다.

이건 뭐 개인적인 취향이 있을 수 있으니까 비판 사양요.

개인적으로 이 작가분 글 좋아합니다.

초반 중반 괜찮은데 끝이...ㄱ-...좀..그래요 이분 끝마무리가 안되시는 분이시죠..ㄱ-.. 아무튼 그런 분이셔서...

나름 마제 좋게 읽었다가 끝에 실망을 감출수 없었던 저였지만..나름의 기대로 빌려보았습니다.

뇌전검님 소설하면.. 막강한 주인공이 팍팍 투닥 끝이라는 쿨한 전개라고나 할까요.

이번 주인공은 순진무구(?) 하신 분이시네요. 역시 막강한 힘은 갖고 난다는 거고.ㅇ _ㅇ(황제, 황제의동생, 표국의 국주, 검왕, 권왕, 소림과 무당, 시귀라는 사람이랑 마교의 혈포인. 누군진 모르겠으나..) 그 순진무구함으로 많은 인연들이 생기는거구요.

이야기전개가 빠르고 시원하네요. 이번건 제발 끝까지 제대로 나오길 바랍니다..ㄱ-..

내공이란 것이 없고 결이나 핵이나 이런걸 이야기하는 것이 진월담 월희의 사안의 능력과 비슷하네요.

약간은 특이한 무협이 될 듯합니다. 내공이 없어서 인기척도 감지 못하는 점은 조금 인상깊다고나 할까? 그런데 머리가 너무 잘 돌아가서 또 문제고..뭐뭐뭐..ㅇ _ㅇ

그냥 즐기는 거 좋아하시거나 시원시원한 이야기전개되는 것 좋아하시면 추천해드립니당.ㅇ _ㅇ)

[불패마왕]

이정도면 적당할 스포같네요.
흥미가 갑니다.
저도 읽어봐야 겠네요.

[幻首]

간만에 빌려본 책. 간만에 보는 황규영님 느낌의 책.....

[서드]

이거 정말 술술 넘어가더라구요. 오랜만에 웃어가며 보던 소설.
특히 땡초 권왕은 염장지르고 도사 검왕은 얼르고 하는 콤비 플레이가 아주 좋았고..
색마인지 한량인지 모르는 조연이 한대맞고 끝나는게 아니라 인질아닌 인질이 되서 돌아다니며 그 숨은 재능을 나타내는게 색다르더군요.

기대가 됩니다..

[애시든]

황규영님의 금룡진천하였던가...? 오해요 오해...

[戀心]

내공이 필요없는 무공을 만들어 내긴 했지만 박살이라는 특이한 무공을 쓰는 주인공과 다른 무협에서 짱쎈 주인공들과의 차이점을 모르겠더군요. 싸울때의 묘사도 그냥 다른 무협에서의 주인공들과의 차이나는점 없이 똑같고요. 내공이 없지만 내공이 있는 사람보다 빠르게 움직이고 더 강한 공격을 하고...

뭐 그렇다고요. 재미없다는건 아닙니다. 이번글은 꽤나 유쾌하게 잘 써놨더군요.

[하규]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박살낸다.
내공따윈 없어,,인기척을 감지하지 못할뿐야 근데 머린 잘돌아가
내공따윈 없어..하지만 난 남들보다 더 쌔게때려
내공따윈 없어..하지만 난 남들보다 더 빠르지
내공 백날 수련해도 내공없는 내가 더 빠르고 쌔지롱 게다가 내눈엔 결이 보여서 그곳만 빠르고 강력하게 쳐내지롱

[레드리버]

별로.2권 읽다가 놓게 되던데.
가벼워도 너무 가볍더군요.
주인공이 아무 생각없고 그냥 모르면 땡. 좀 심한것 같내요.

[流水行]

전작이었던 군하의 분위기와 너무 달라서 적응이 안되더군요.
전 그런 진지한 분위기를 원했었는데 좀 가볍게 느껴지고
한없이 퍼준다는 설정이 맘에 안들던 뇌신을 떠올리게도 하고..
결국 1권도 다 못 읽었네요. 많이 아쉬웠습니다.
아무튼 뇌전검님 소설은 일단 보는 편인데 장미랑 이건 별로였네요.

[淸流河]

구...군하가 진지했단........말입니까....;;;;; 내 무협보며 1권 초반보다 뿜곤 다시 안본 책이 군하인데; 뇌전검 작가는 판타지를 무협보다 확실히 잘쓰더군요. 군하보다는 낫단 평을 듣는 박살이지만 금룡진천하 수준입니다. 아 가슴이 아파요... 장미기사연대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은색달빛]

군하..정도면 그렇게 가볍지 않은 책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