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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기병을 보고

작성자
Personacon 블랙라벨
작성
12.02.22 21:53
조회
4,237

작가명 : 자청

작품명 : 시공기병

출판사 : 파피루스

시공천마의 2부가 아니라 슬펐지만 시공기병도 좋았습니다. 미래 지구가 멸망하고 우주의 시대! 우주선에서 벌어진 싸움! 그리고 이상한 대륙에 떨어진 지한! 과학자이자 미래 과학의 정수를 몸에 지닌 지한! 뒷표지의 내용대로 신을 믿지 않고 더나아가 신을 죽이기 위한 그의 여정이 3 권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지독한 불신주의 라든가 파괴본능 등이 너무 심한게 아닌가 했는데그것도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다음편 기대해 봅니다!

그런데 지한을 인간이라 할수있을까요?? 완전 사이보그 로봇같은데.. 밤일이 가능하다고 한걸 보면 (책에서 친구가 완전 좋게 바꿔놓았다고 부러워함 ㅎ)  자식도 볼 수 있다는 건지?ㅎㅎ


Comment ' 6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2.22 22:40
    No. 1

    저는 광신을 증오해서 결국 신까지 증오하는 인간이 그것도 냉철한 과학자라는게 신이라는 말에 미쳐서 날뛰는것 보니까 황당하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2.22 23:11
    No. 2

    으음 2부가 아니군요. 그래서 볼까 말까 고민중.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천사의소멸
    작성일
    12.02.23 07:10
    No. 3

    성격이 그런거는 헬매시아에 무슨 숨겨진 자아 같은게 있는 것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2.02.23 10:42
    No. 4

    시공천마 재미가 차갑게 나가는 주인공이지만 은근슬쩍 사람들 챙겨주거나 마을사람 한테 주고 받는 아기자기 한 면이 좀 있던거였다고 생각하는데 시공기병은 그런 면이 별로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泰海
    작성일
    12.02.24 00:43
    No. 5

    아무리 설정이고 떡밥이라고 깔아놓은거라 해도 주인공의 막무가내식 신에 대한 증오는 이해하기 힘들뿐더러 공감도 안가고 매력을 확 떨어뜨리는 느낌입니다
    아니 머리로는 이해가 가는데 주인공에 대한 감정이입이 안되고 거부감만 들더군요
    악인이라도 매력있고 정감(?)가는 케릭터가 있기 마련인데 그게 조금 부족하네요
    암만 스토리가 훌륭해도 케릭에 감정이입이 안되고 매력을 못느끼면 작품 전체에 영향을 미치죠 조금 아쉽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honolulu
    작성일
    12.03.24 17:32
    No. 6

    전 재밌더라구요 ㅋㅋ 주인공 성격이 맘에 들어요 약간 사야지존같은 사이코같은 성격의 주인공이 있는 소설인데 그런 소설들이 별로 없기때문에..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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