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이외수
작품명 : 장외인간
독특하면서도 현실적인 글을 쓰시는
이외수 작가님의 작품들중 세번째로 읽는 장외인간에 대한
저의 감상을 쓰겠습니다.
만약
자신은 기억하고있지만 다른사람들이 기억하지 못하면
세상이 미쳤다고 생각이 들 소설의 시작이 바로 그런
상황을 가진 주인공입니다.
닭갈비 장사를 하면서 시인이라는 낭만적인 직업을 가지고있는
주인공은 무언가를 보러 가다가 그게 안뜨자. 세상이 잘못죘다고
느낌니다.그리고 벌어지는 각종 이상한 현상들..
이소설을 읽고는 한마디 하겠습니다.
작가님 존경합니다.
판타지.무협.소설만 읽던 나에게
현대의 시점으로한 소설들은 지루하기만했습니다.하지만
이외수님의 작품은 정말 심오하면서도 지금 세상의 비판을
정확히 글로 나타내주십니다.그래서 요즘 이외수님의
소설을 살까라는 생각이 아주 그냥 확옵니다.
아무튼
읽는동안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이러분이 한국인이라는게 너무도
자랑스러울 정도로.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