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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게임소설

작성자
Lv.89 나그네임
작성
09.12.13 16:04
조회
3,868

작가명 :

작품명 :

출판사 :

게임소설이란 작품이 갑자기 인기를 끌면서 처음에는 거부감이 큰 새로운 장르였었지만

좋은 작품들이 나타나면서 나도 저런게임속의 주인공이 될수있을까?

하는 상상에 젖어보기도합니다.

그동안 많은 작품을 보고 또 보았지만 그중몆 작품을 소계해볼까합니다

1,어나더월드

작가의상상력과 전세계를 모험하면서 주인공의 우정과

미래를 보여준 작품같습니다

아무도 선택하지 않는 저주받은 직업 마법사를 하면서

신념을지키며 끝내는 최고의 영웅으로 탄생하는 이야기인대요,

중국 일본 몽고등 여행을 떠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가

정말 좋은 작품입니다

2, 다크게이머

다크게이머 돈을 벌기위해 가족을위해 슬픈 현실에서의 탈출을 위해 게임을 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살아남기위해서 목적을위해 게임을하는 주인공

공감가는바도 크고 재미도 만족하는작품

3,타이탄

주인공을 무조건 잘나야만 하는가?

이도전에 사악한 드위프가 나선다..

요즘말로 루저인 드워프가 주인공입니다

드워프의힘 아이탬제작과  음흉한 꾀로 대륙을

혼돈의 도가니로 모는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속고 속이며 요즘 새상과 비슷하내요

4,더 페이트

해킹으로인한 좌절감에 모든걸 버리려 자살하려는 주인공

그 앞에 나타난 미래인들

미래로가 미래의지구를 구하라

이작품은 작가의 시나리오대로 움직이는

주인공의 모습에서 마지막 반전이 큰 좌절감을 느낍니다

그동안 게임소설과는 다른 처참한 결말.

마지막 읽고나서 한동안 패닉상태 였다는

5, 더 로드

7권까지 나온작품으로서 처음 부터 우룰한 포스를 뿜어내는 작품이지만

정말 화끈하고 광오한 작품같습니다

게임의 신이되려 한다면 만약  더로드 에서 나오는 주인공 처럼 노력한다면 신 결코 불가능 한건 아니지 않을까요?

다음권 정말 기대합니다

이소설들은 어디까지나 제가 좋아하는 소설입니다


Comment ' 13

  • 작성자
    Lv.32 포필
    작성일
    09.12.13 16:12
    No. 1

    올마스터나 DIO는 재미없나보군요,., 쳇..
    그건그렇고 다크게이머는 저도 재밌게본건데..
    군대에 의한 조기완결 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천기룡
    작성일
    09.12.13 16:38
    No. 2

    개인적으로 로열럼블, 하룬, 칠야의 연주자(완) 등 볼만한 작품들이 서서히 나오기 시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싫어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점점 정착해가고 있는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헐이런
    작성일
    09.12.13 16:42
    No. 3

    저는 올마스터는 주인공이 우주선에서 죽었을때 까지가 제일 재밌고 그 후로는 별로더라고요. 다크게이머는 저도 재밌게 봤는데 조기완결 크리.. 더로드는 정말 재밌죠. 아크도 재밌긴 한데 좀 늘어지는 감이 있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초무야
    작성일
    09.12.13 17:03
    No. 4

    어나더 월드 완결은 언제난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dk2400
    작성일
    09.12.13 17:14
    No. 5

    다크게이머는 저도 좋아하는 글이죠. 그 음울함이 마음에 든달까. 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0 월야..
    작성일
    09.12.13 19:40
    No. 6

    어나더월드와 페이트는.... 그저 최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쟁패
    작성일
    09.12.13 21:33
    No. 7

    어나더월드는(제법됬죠..) 엄청 재밌게본 겜판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풍운뇌공
    작성일
    09.12.13 21:53
    No. 8

    게임소설하면..2003년도에 나온.."더 월드" 3권 완결..
    재밌었는데요.. 이건 8권으로 늘려도 손색이 없는작품인데.
    찾을수있는분들은 한번 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고검(孤劒)
    작성일
    09.12.13 22:41
    No. 9

    개인적으로 태선님 게임 소설들 다 좋아합니다~~
    GM미온,다이나마이트, 그리고 요 근래 출판한 책이
    또 있으셨던걸로아는데,, 아! 찾아보니 더스크하울러 였군요..
    개인적으로 태선님의 소설들은 그냥 "재미있습니다."
    철학적인 심오한 이치도 없고, 약간의 정치적인 낚시의 머리장난과
    주인공이 커가는 과정도 나름 순탄하구요..
    다만 뒤로 갈수록 겜판은 겜판으로 밖에 안되는거 같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qwert123..
    작성일
    09.12.13 22:56
    No. 10

    겜판은 디오랑 금지된세계 빼면 본 게 없네요.
    겜판은 읽다가 몰입이 끊김. 왜이러지. 병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태극무검
    작성일
    09.12.14 00:30
    No. 11

    겜판하면 역시 더월드와 어나더월드는 잊을 수가 없네요.

    더월드는 읽는분마다 공감하시겠지만, 3권이라는 압축된 분량에
    그렇게 재미난 이야기를 담아낸다는 것이 경의롭습니다.

    어나더월드는 그 웅장한 스케일과 진정한 마법사의 고난,
    스킬운용의 짜임새가 정말 돋보입니다.

    올마스터는 게임판타지를 뛰어넘는 세계관이 큰 장점입니다.

    대장장이지그는 색다른 설정인 해킹범, 게임이 현대사회에서 일으키는
    장점과 단점에 관한 작가의 개인적인 생각을 해킹범과 사회의 부조리와
    관련시킨 시도가 보기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태극무검
    작성일
    09.12.14 00:35
    No. 12

    몇가지 더 있네요^^;;

    아르카디아 대륙여행기와 프레어는 정말 퀘스트를 잘 아는 분들입니다.
    겜판의 단순한 퀘스트 전개가 이 두 작품에서는 좀더 치밀하고
    짜임새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정말
    게임을 보는듯 했습니다.

    달빛조각사와 아크는 통쾌한 재미가 있습니다.
    통쾌함, 카타르시스, 흥분을 느끼기에 정말 좋은 소설입니다.

    신마대전은 퀘스트 전개나 통쾌함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작품입니다.
    짜임새나 재미 어느 것하나 놓칠 것이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떠중이
    작성일
    09.12.14 18:52
    No. 13

    루저 드워프 ㅋㅋ..

    저는 이현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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