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칠흑의 군주
작가: 월인천강
출판: 마루&마야
책을 흩어보니 요새는 유행하지 않지만 유행했던 소재인 리셋물인 것 같군요...(아닌가...자기가 직접 설정한 세계관으로 들어가는 것 같은데...)
내용은 그러저럭 읽을 만 하는데 읽다보면 어디선가 봤던 이야기인데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코드기어스라던지....
주인공이 눈이 잃어버린 약혼녀를 위해 상냥한 세계를 만들기 위해 전쟁을 펼치다는든지....가면을 써서 편을 만든다는든지...
블랙리벨리온이라든지...
제 착각이겠죠..요즘에 애니를 봤던지라 보면서도 설정을 비슷하게 한 부분이 생각난다고 해야할까요...그것은 둘째치고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p.s 그나저나 이거 혹시 '자신'과 싸우는 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왠지 읽다보면 그런 포스가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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