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존록] 10권 말미에 더해진 작가님의 글에 대한 답변.

작가명 : 풍종호

작품명 : 지존록 10권

출판사 : 북박스

  먼저, 풍종호 작가님의 연락처에 대해서 언급을 해야겠습니다.

  작가님의 연락처에 대한 부분은 제가 기억하는 한에서는, 과거 [하이텔] 시절에 사용하시던 ID가 있으신데, 현제는 [파란]으로 바뀌었고 현제는 그 ID로 보내지지 않더군요.

  개인적 친분이 없으니 당연하게도 전화번호와 주소도 모르고요.

  슬쩍 탐색해보았으나 기척없는 자취에 시간만 보내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이곳에 답변을 적기로 했습니다.

  10권의 마지막 2쪽에 걸쳐서 [복룡각의 검]에 대해서 언급하셨는데, 그 부분은 3권의 82~91쪽, 123~129쪽, 192~3쪽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그 뒤에 언급된 부분은 10권에서 몇 줄 언급된 것 뿐이죠.

  뒤에 초혜에 대한 에피소드를 만드실 요량으로 기억 저편에서 불러내신듯 한데.

  걱정과는 상관없이 3권에 언급된 것만으로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 저는 [여의갑] 안쪽 어딘가에 보관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특별히 언급될 장면이 없었고 능소능대의 능력을 보이는 여의갑의 능력이라면 당연히도 그 안에 있으리라 생각했기 때문이죠.

  설마, 제세칠성의 무기와 천마지존륜, 거기에 귀문신투가 남긴 무기까지 지니고 있으면서 보통의 장검을 넣고 다니지 못한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이 더 어색하지 않을까 합니다. -

  총 3부로 구성하시고 아직 1부, 지존록조차 그 말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이 글을 논한다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논 할 능력도 없고요.

- 지존이신데요.

  저는 어서어서 나오시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아무리 찬양의 칭송(구매)을 올리려 하여도 그 존체를 보이셔야 가능하지 않을지요.

  어서어서 존체의 강림을 허락하소서.

[日越]

복룡각의 검은 천마지존륜처럼 작아지는 기능도 없고,
복마신룡검처럼 연검계열도 아니고.. 다른 것들 처럼 부피가 작지도 않으니 옷속에 숨겨가지고 다니는 것은 약간 무리가...^^

그리고 복룡각의 검은 넋두리에 나온 말에 대한 하나의 예시라고 생각했습니다.
풍호운룡님이 그 행방을 모를리가 없겠죠.
복룡각의 검이 중요한 거면 나중에 그 행방이 나올테고
중요하지 않은 거면 영원히 묻힌 채로 있겠지요.

아래는 풍호운룡님 블로그 입니다.
<a href=http://shadowtomb.egloos.com/
target=_blank>http://shadowtomb.egloos.com/
</a>

[야크트]

전륜왕마저 생긴 이상... 복룡각의 검은 안드로메다 성운 너머로 날려버려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초혜의 에피소드가 따로 나오면 모를까요.

거기다 풍현 자체가 병기를 사용하지를 않지 않습니까?? 마중천경(지존환)을 개방한 이후 무기를 사용한 것은 10권의 비조검??이 처음 아니었나요??

그러고 보면... 현재 풍현이 소지하고 있는 무기 목록
단심육보, 천마지존륜, 혈천마경, 천마삭, 창랑금아,상형(강우), 쌍룡신마편, 유령환, 전륜왕, 마제면경

그야말로 무기고로군요. 무기고....

[다운타운]

<a href=http://www.fancug.net target=_blank>http://www.fancug.net</a>

팬커그작가연제란에 가보면 그쪽에 풍종호님 게시판이 있습니다.

[둔저]

대두난신님 // 흐흐흐, 무려 환협지가 연재되어 있지요.
'이런게 환협지입니다.'라는 부분에서 순간적으로 '대체 어디가!'라고 소리쳐버린...흐흐흐...

[소이불루]

아~ 둔저님이 말한 쌍부혈어의 전설 말입니까?

[유정검]

<a href=http://shadowtomb.egloos.com/ target=_blank>http://shadowtomb.egloos.com/</a>

풍종호님의 이글루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