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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천리투안 쾌도환마를 읽고

작성자
창염의불꽃
작성
07.09.03 18:27
조회
1,685

작가명 :

작품명 :사도 천리투안 쾌도난마

출판사 :

사도 ----- 작가: 서하/// 출판사: 로크

사도 재미었다

책 첫장부터 숨막힐듯한 긴장감이며 내가 추리소설의 한장 한장을 보는 듯한 느낌이다

주인공은 약자다 그래서 주인공은 사악해진다고 결심했다

그리고 주인공은 스스로 기억을 잃어 버리고 독에 중독 되고

자신의 안배에 따라 행동하는데//

나는 과연 누구일가

나는 과연 이렇게 사악해 질수 있는 것일가

처음부터 진실 과 거짓을 알수 없는 이야기다

과연 나는 어디로 향하고 있는 걸까//

과연 주인공은 진실을 알고 자신의 계획을 실현할수 있을가

그리고 수수께끼 같은 문제를 풀고 무공을 얻을수 있을가

3권이 기대 된다//

천리투안 작가 : 박찬규 출판사 :드림북스

1권은 재밌었다

촘촘히 짜여진 그물처럼 이야기가 긴박감이 넘치고 눈을 뗄수 없었다

주인공은 황궁이대무공을 때문에 두눈을 잃고 결국은 지하뇌옥에 갇히게 된다

그리고 그것을 노리게 된 어떤마인에 의해

결국 그는 탈출하게된다

그리고 그는 그 무공을 거래로 특수한 두눈을 얻게 되는데///

2권을 보았을때는 1권에 보였던 포스가 많이 줄어 들었다

1권에 보였던 위기감 처럼

황궁이나 황궁이대무공을 얻기 위한 마인이 주인공을 잡기위해 위해 위협을 가하든가//

주인공의 위기감을 가해야 함이 옳았다

오히려 그러한 부분은 많이 퇴색되고 사천에 있는 문파끼리 세력 다툼에 관해서 많은 부분을 할애했다

하지만 그것도 주인공의 위기가 아니고 특히나 주인공이 특색이 있어야 할부분은 성창이 다 해먹었다//

또한 주인공의 성장부분도 무성의 했다

이사건이 지난뒤 창법을 익히고 그리고 몇달후 나는 무공을 익히고///

그래서 주인공의 무공이 어느정도라는 말인가??

또 주변인물 천비악에 대한 성격도 이상했다 그 사람이 고정관념이 막혀 있어도 배신할 사람이 아니었는데 뜬금 없이 배신하다니/// 아무튼 3권을 기대해본다

쾌도난마  작가 구환 출판사 : 대원씨아이

쾌도환마 주인공은 세다 천하제일인의 제자로 들어간 주인공은 어느날 가문에 돌아온다

추억을 회고 하는 장면의 첫장은 나름인상이 깊었다//

집안으로 온 주인공은 집안이 풍비박산

그래서 주인공은 자신의 손자와 상단을 일으켜 세운다

이것도 주인공으 너무 강해서 주변인물이 막 무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강호 10대 고수에 거의 속하는 홍교를 쥐잡듯이 잡았다 강호 10대고수라는 건 비중이 있는건데 홍교의 행동에 비해 너무 가볍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홍교를 떠 바치는 주인공

주인공은 귀찮은 일을 다 홍교한테 시켜 버린다

그리고 주인공은 천하제일인 이라서 위기조차 없을 것 같다//

피를 흥건하고 음모가 판에 넘치는 무협 소설을 읽기 싫으신 분이라면

평화롭고 핑크 빛이 넘치는 쾌도환마를 추천한다//

ㄷㄷㄷㄷ

그냥 읽는데 참고만하세요///


Comment ' 3

  • 작성자
    Lv.1 유랑인
    작성일
    07.09.03 19:36
    No. 1

    사도가 사악한주인공인가요??사악한주인공이 너무 좋아서 ㅋㅋ
    진짜 사악한주인공의 대명사는 사야지존,너무 잼잇게봣는데..
    요즘 나민채님 포스가 많이 약해졋고..다시사야지존같은 작품써주셧으면..
    사도 대충 줄거리점 알려주시겟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만리2
    작성일
    07.09.04 13:41
    No. 2

    사도의 주인공이 사악하다는건 어불성설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진명(震鳴)
    작성일
    07.09.06 10:08
    No. 3

    사악한 주인공의 대명사는 사야지존이 아니라
    박성진님의 '실혼전기' 적군양이죠.
    으으...다크포스 지대!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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