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홍정훈
작품명 : 월야환담창월야
출판사 : 파피루스
아주 오래전부터 들어본바는 많아서 흡혈귀어쩌구한다는말때문에
그냥 지나치던책이었습니다
신간도 딱히 읽을게없어서 오래댄책을 보아도 선뜻 손이가는
책이 없던차에 제목은 어디선가 숱하게도 들어서 친숙하게
느껴지는데 왠지 취향이아닐것같아서 손을 못대던 이 책을
꺼내들고 3권까지만 빌리려고했습니다 한꺼번에 빌렸다가
정 아니면 돈만 날아가는것이기에;;
이책을 딱 내놓았더니 책방아저씨말이 이게 2부라는겁니다
채월야가 1부라고하시더라구요 그런데 그 오래댄책들을
누가 다 빌려갔더라구요 그것도 몇사람이 몇권씩나눠서;;
오래댔어도 꾸준히 나가는책이라고..
2부는 대개 별로 나가지않는데 이건 예상외로 아주 잘나갔다고
보면 후회는 안할꺼라고하시더군요
그냥 빌려왔습니다 그날 밤에 (원래 밤에 잘 안나가는데;;)
추위를 뚫고 가서 나머지권을 다 빌려오고말았습니다
이제 채월야가 들어오면 다 빌려올생각입니다
왜 여직껏몰랐을까싶은생각이 들더군요
읽어보지않으신분이 계시다면 꼭 읽어보시라고 하고싶습니다
읽어보신분들이 많을것같아서 내용도 들어가게 쓸까하다가
혹시라도 저처럼 그냥 지나치신분이 계실까바 안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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