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명문 4권을 읽고

작가명 : 진공

작품명 : 절명문

출판사 : 청어람

우리의 주인공 드디어 작가님이 굴리기 시작했습니다.(그런데로 무공의 경지도 높여주었지만 그걸로 어림도 없을듯합니다.) 물론 음모세력도 나오고 이것저것 복선도 많이 나왔지만 그게 5권부터 본격적으로 구를거 같습니다.

집에서 잘 요양중인 주인공이 화산파 속가제자(미인)와 사천당문 직계(미녀) 등 미녀 2명에 소림방장 사형뻘되는 스님과 낭인으로 검 잘쓰는 검수를 한패로 슬슬 무림에 나갈지도.  4권에서 주인공의 정체는 외줄타기에 절정입니다. 그리고 4권 거의 마지막 부분에 주인공을 보고 미인들이 뭐라하고 우리 불쌍한 유수운 군은 침묵합니다.

[천산노조]

기다리기 너무나 긴 시간이었습니다. 3권부터 다시 읽어야 겠군요.
기억나는게 '툭하고 치니 억!하고 죽더라'뿐이니.. -_-;;

[고행석]

정독을 했던 작품이지만 기억이 흐린한가운데서도 조금씩 생각나더군요
가족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수 있는 몇안돼는 무협중 하나져 혜월대사님이 오권쯤에 절명문에 문제점을 고칠수있는방법을 제시한후 등선하지 않을까합니다 암튼 재밌습니다

[한천림]

저도 다시 읽어야 할듯 ;

[Nui]

저두 기억이 안나서 앞권이랑 다시 빌리러 갔더니 '툭하고 치니 억!하고 죽더라' 만을 기억하시는분들이 많으신가 앞권이 항상나가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