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림 회원이라면 아니 한사람의 독자라면 반드시 읽어봐야해요!반드시

작가명 :

작품명 :

출판사 :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놀랬습니다. 경악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글을 잘쓸수있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사라전종횡기보다도 훨씬더 잘 쓰여진글입니다

몇번의 반전이 소설속에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반전에 반전 그반전에 또반전 .또반전......

이건 무슨 반전 소설을 읽는 것도 아니고...아무튼 지금시간 8시.55분

밤새서 글을 다읽고 자지도 않고 고무판에 글을 올립니다.

이책은 일단 고무판 회원님들의 추천으로 읽어보기 시작했습니다.

게임소설이라고 소개받고 읽었지만 이책을 과연 게임소설이라고

할수 있을지부터가 고민입니다.

우리는 어느세 판타지라는 장르가 '반지의제왕'처럼 마법사 기사

엘프 드워등이 나와야 된다고 생각하고 글을 읽습니다.

그래서 고무판에 연재중인 아키식레코드처럼 외면받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판타지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상상입니다 . 상상!

그렇다면 이 소설도 분명 판타지소설입니다.

이책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일단 초반을 넘기시는게 하얀늑대들을 읽을때보다 더힘들겁니다

게임속 주인공이 어리한것도 문제가 되지만 무엇보다도 처음에는

소설의 내용이 무엇인줄 조차 인식하기 어려울태니까요

하지만 초반을 넘기고 중반을 넘어가면서 재미를 느끼기시작할겁니다.

그리고 막판에 들어서면 경악 또 경악 경악 놀라움을 느끼실겁니다

도대체 이정도의 반전을 어떻게 쓸수 있을까? 아마 작가를 만나서 물어보고싶을 정도일겁니다.

제가 고무판 가입된지가 ...꽤돼었군요.. 지금까지 사라전종횡기를

제외하고 이렇게 순수한 마음으로 감상평과 추천을 하는건 오랜만이군요.

반드시 읽어보세요. 재미없으시다면 저한테 메일주십시요

책임지겟습니다

[email protected]

아마 읽고나면 ...ㅎㅎㅎㅎ

암튼 읽어보세요^^

ps.전 지금 바로 카드로 이책 전권 전질했습니다^^

    사라전종횡기에 이어 두번째군요^^

    그리고 감히 대작이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읽어보세요 ㅋㅋ금강문주님도 안읽어보셧으면

    꼭읽어보세요^^

    초보작가님들도 이글을 읽고 배울점이 있을거라고 봅니다^^

    암튼 고무판 독자님들 모두 즐거운 하루되세요^

아그리곰 방금 작가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얼..엘리트시더군요..

경기고등학교 졸업.서울대학교의과대학졸업.서울대학병원 일반외과를 수료,전문의 자격을 취득하셨더군요..

이런분이쓴글이에요 ㅋㅋ멋져요정말.

[한빈翰彬]

저도 읽어보고 싶지만 어디에서도 구할 수 없다는.........

[푸른벌레]

저도 끝까지 읽고 싶지만 4권가지 읽고 5권부터는 구할수가 없어서
못읽고 있습니다.

[기적이되라]

전 인터넷으로 보았습니다. 완독후 작가님에게 더없이 죄송하다고 느껴져서 전질 구입했습니다^^

이건 독자가 작가님한테 할수있는 최대의 배려라고 생각했거든요^^

[기적이되라]

아참 그리고 제목을 저렇게 건방지게 쓴것에 대해서 깊게 사죄하드립니다.ㅜㅜ

저런 광오한말을 메인에 걸어두지 않으면 글을 읽는 사람이 적어질태고..

그리고 ^^그다지 광오하다고도 생각돼지않네요^^

[고행석]

가슴이 찡합니다 ㅠ.ㅠ 강추

[[박종인]]

구할 도리가 없는 소설입니다. 저는 3권까지 있습니다.

[가가一]

저도 밤새서 읽었던 소설.
최초의 게임소설이자,
엄청난 반전으로 뭉친 소설
부족한 점이 있다면

새드 엔딩...

완전 영화 같은. 스타일이죠.

게임 속의 이야기도 재미있는데
게임 밖의 이야기도 재밌죠.

특히 팔란티어 라는 게임안에 숨겨진

'계획'... 무섭죠.


거작입니다.


솔직히 완결이 6권이라는 것을 보고 하나 느낀점.

급하게 완결 지었다... 입니다.

[lo*****]

이걸 카드로 살 수 있는 곳이 아직도 있었다니...어딘가요?^^

[Juin]

이거 최근에 재판 됐다고 들었습니다.
제목은 팔란티언가 뭔간데...

도서관에 한번 가보세요. 전 도서관에서 봤답니다..

[근로청년9]

별 감흥 없었던 제가 이상한 녀석인 것 같군요[···].

[무당색골]

재고가 썩어나서 다 태워버린 책중의 하나죠...고3때 본녀석이니

거의 8년 됬을려나...나오자 마자 보긴 햇는데,,,,

잘썼어도 안팔리면 저런꼴 난다의 대표적인 책...뭐 내용이나 그런건 최상급이죳..

[LongRoad]

그게 언제적 소설인데요..
웬만한 사람은 앞부분은 다보았을걸요.
시대를 앞서간 소설이죠.

[기적이되라]

글쎄요.. 오히려 지금의 식상한 게임소설보다는 훨신더 재미있던거같은데요^^

식스센스이후의의 최고의 반전.ㅋㅋ

[기러기떼]

도서관에 있습니다. 성검전설도 있는데 설마 없겠어요 ㅋ

[흑의검마]

저하고 좋아하는 스타일이 비슷한 거 같아서 한번 봐야겠군요.
저도 사라전종횡기 광팬 입니다. 사라전종횡기를 본 후 웬만한 무협소설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서 지금은 판타지를 조금씩 보고 있는데.
오늘 저녁은 님이 추천해주신 책이나 봐야겠군요.

[레피드]

스릴러물로 해서 재판되어 나왔습니다.
전 3권에 제목 팔란티어 부제 게임중독 살인사건 으로 말이지요.
이런 명작이 다시 나왔다는게 정말이지 기쁠따름이랄까요

[불멸의망치]

장르를 바꿔서 나오다니... -_-;;;;
그래도 너무 시대를 앞선 소설이란 느낌이 드는 작품이죠.
지금껏 나온 그 어떤 게임소설보다 완벽하고, 이 장르의 체계를 잡아버린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당시에 그렇게 안팔렸는지도 모르지요.

[크뢰거]

몇년 뒤에 다시 읽어보세요.
감흥이 좀 떨어질지도 모름..

이 소설이 본래 판타지로 나온게 아닙니다.
그런면에서 좀 오만한 소설이고
판타지 팬으로써 그다지 긍정적으로 보지 않습니다.

[등가교환]

여러 추천을보고.....
읽고싶어도.....
책방에서 들이지 않는다는.....

[레피드]

몇 년 뒤에 봐도 감흥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원래 판타지로 나온게 맞습니다.
어디서 아니라는 소릴 들으셨는지 몰라도 확실히 판타지로 나온 겁니다. 유언비어는 좀 피해주셨으면 하네요

[불멸의망치]

제가 알기로도 황금가지에서 판타지 이름 달고 나온거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껏 나온 그 어떤 게임소설이 이 작품에 이름을 댈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몇년 뒤에 봐도 대단하다는 소리만 나올 작품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차로 인해 별로인 분도 계시겠죠.

[o마영o]

이런 책은 새책 사기는 힘들지만 -_- 중고라면 어디선가 구할 수
있을겁니다. 이런 명작이라면 차라리 중고라도 구하는게 좋죠.
전 그랬습니다 ㅎㅎ

[크뢰거]

못보신분은 프루나나 기타등등 공유사이트에서 검색해보세요.
-_-;; 이게 연재를 한 작품이어서
찾을 수 있을겁니다.

[레피드]

크뢰거님 이런 글은 올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ㅡㅡ;;;

[이면귀]

쿨럭..작가님이 피토하는 소리가 들리는듯...
그런데 팔란티어로 재간 됐는데 전3권이라는건 상당부분 손질했다는
건지요??아니면 두깨가 엄청 두꺼워진것??

[대마21]

기적이 되라님...제가 오래전에 사라전종횡기..감상평올렸을
적에..팬회장직 맡는다고 날리 치시더니만...ㅋ
이젠....옮긴 것입니까??

[남훈]

게임소설이 뭐죠???

[愼獨]

제가 끝까지 읽은 유일한 게임소설이자
제가 읽은 장르소설중 손가락에 꼽는 작품입니다.
정말로 아직 안읽어보셨다면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뮤트]

음 전 항상 1권에서 좌절했는데... 어느순간 책방에서 사라진 ~_~;;
다시 나온다는 소리가 있던데? 나올까요?

[기적이되라]

개정판으로 나오고있다는 소문을 들은적있습니다^^뮤트님.ㅋ

[기적이되라]

마도사님 날리를 치다니요.. 말씀이 좀 구린데요!

사라전 종횡기 만큼이나 잘썼다고 생각했기에 감상평 올린건데요ㅡㅡ

그리고 이번 사라전 종횡기이벤트 당첨이 저란걸 잊지마세요ㅡㅡ

그만큼 열혈한 추종자란뜻이니까요ㅡㅡ

[뮤트]

으 지금 검색해봤는데 팔란티어 란 제목으로 나왔네요. ~_~
지름신이 강림하신... 쿨럭~

[기적이되라]

사세요^^ 저도 책장에 있어요.ㅋㅋ

[고뇌하는자]

★현 작가중 최고의 학력인가요? -_-;

설의라니..엘리트네요. 흑

[대마21]

네네^^
아...근대 저책을 어데서 구해서 봐야하나..
에휴...

[흑의검마]

이런 희한하게 저한테는 읽기 힘든글 이더군요. 뭐라고 딱히 꼬집어서 이런 게 읽기 힘들다 그런 건 없는데 몰입이 안 되더군요. 1권 참고 2권 중간까지 읽다가 포기했습니다.
쩝 잘쓴글에 몰입이 되지 않으니 우울해지는군요.``;; 아 책 반납하러 가는 김에
우연히 빌린 책인데 닥터<..라고 5권인가 완결된 책인데 잼있더군요.
안 읽어 보신 분은 일독을 권합니다. 후회는 안 하실겁니다.

[유니크블루]

작가분들중에 최고학력자는 '임페리얼 코리아'의 안도열 교수님이 아니실까 생각합니다.

안도열 교수님은 SF소설을 쓰시면서도 '양자컴퓨터' 논문을 쓰셨고 현재 국가의 지원을 받아 연구중이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雪竹]

37번 유니크블루님 의견에 동의.
논문도 여러 곳에서 인용될 정도로 훌륭하다는 기사도 보았고. 신문이나 전문서적에서도 그 이름이 오르고, 외국에서도 알아주는 한국의 과학자라고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