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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님의 무적군림보가 8권으로 완결되었습니다.
이번 글은 대체적으로 밝게 끝났더군요.
나한님의 글..귀면탈, 광풍가, 광풍무,무적군림보 를 봤습니다만, 공통적 성향이 정파가 타도의 대상이 되는것 같습니다.
성에 있어서도 꽤 개방적으로 표현하시는 것 같고....
그런데 이번 권에서는 빛나리 마누라가 하나 더 생기네요.
빛나리 도둑, 빛나리 공주, 빛나리 정혼녀, 그리고 비구니(원래 빛났습니다.)
고로...무적군림보의 컨셉은 빛나리.....가 아닐까 싶은...ㅡㅡㅋ
나한님의 글은 재밌게 보기는 합니다만..아쉽다면 여운을 느끼기가 힘들다고 할까...특색이라면 특색이라고 할수도 있겠지만요..
우각님의 전왕전기 4권..
만족도 100 프로였습니다.
3권에서도 좋긴 좋았지만 뭔가 약간 부족했던 느낌이 있었다면, 이번 권은 전체적으로 만족했습니다.
뭔가 쓰고 싶어도 직접 보는것이 훨씬 나을듯 해서 쓰지 않으렵니다.
그저 5권만 기다릴뿐...(언제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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