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곡서생(cij9862)님 경고 및 감상란 이용에 관하여

가능한, 독자들의 감상을 최대한의 수위까지 허용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수위가 그냥 두고 보기 어려운 글이 자꾸 많아지고 있습니다.

비평이나 비난이 허용되고 있지 않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주십시오.

현재의 담당자가 자리를 거의 비운 상태인 점도 있습니다만, 이런 형태의 흐름이 계속된다면 다시금 강력하게 게시판을 운영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래 학사검전에 달린 일곡서생님의 댓글은 정도를 넘었다고 판단됩니다.

이전 글과 포함하여 일차 경고합니다.

다시 경고를 받게 되면 불량사용자로 등재되니 주의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쿠쿠리]

이제는 직접적인 '비난'이 아닌 한 어느정도 허용하나보네요.

그 리플이 달린 글인 무천도사님 글도 예전같으면 삭제될 법 한 글인데...

[금강]

그렇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의 한도인가를 최대한 보고 있을 뿐입니다.
저런 수준의 글이 올라오면 결국 다시 모두 이동조치가 될 겁니다.
선을 조절하고 있는 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차남]

비난이라면 어느정도 수준인가요?

도무지.. 짐작할수가 없을때가 많아요.

단지.. 댓글상.. 내느낌은 이렇다..해도..
과열되는 경향이 많은지라....

댓글에서 단순히 적당한 단어사용만 하면 괞찮은건지...
통모르겠네요.

[숭악사랑]

비평은 빗내 4가지 없는글이 비난이죠...

제가 봐도 일곡이란 사람의 글은 초딩도 안대는 수준입니다...

작가를 아끼고 글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하는 비평과

무뇌로 작가의 의욕을 끊기 위해하는 4가지 없는 글은

분명히 다릅니다......

[BeKaeRo]

.............글적글적
비판의 한도라 ..
그 작품에 대해 독자들이 그 책을 읽지않게 되는정도가 아닐까요?

[武天道士]

저도 모르는 사이에 이런 일이......
흠..제 글이 그리 심하게 짤릴 만한 부분은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가면 갈수록 아쉬워 지는 부분 이랄까 몇몇 허술한 부분을 지적 하는것 만으로는 짤리지 않을거라 생각했고요. 이정도면 말이죠.

[반금자]

무판지기님 그리고 북박스님께 묻고 싶네요
무엇이 과한 것인지?
책 출간이 너무 늦는것에 대해 출판사와 작가에 대해 문제제기하는 것도 과한 것인가요? 작가에 대한 애정의 표현 일수도 ,
과민하게 받아들이는 출판사 담당은 이해 할 수있어도
무판지기님에게는 ..
이전글 강환의 신마강림에서 부자지간에 치고받는 것에 대해
작가의 의식에 관한것을 언급한것이 잘못이라면 ..
아들이 아버지를 죽이는 것이 글이니까 용인되어야하는지..
무판지기님도 그러한지?
숭악사랑의 댓글은 괜찮은지?

[금강]

무천도사님의 글이 심해서 짤릴...
정도의 글이었다면 당연히 이동조치가 되었겠지요.
저희가 보기에는 적절한 수준에서 아래위로 움직이는 선상의 글입니다.
거기서 더 올라가면 문제가 될거고
만약 이런 분위기가 더 심해지면 그 자체로도 문제가 될 부분인거지요.
그런 이야기입니다.

[숭악사랑]

제가 일곡님의 비평- 비난글을 초딩도 안대는 수준이라고 한건

글 내용이 그렇다는겁니다..

소설을 읽어보면 중학생도 이해하는 내용을 한부분만을 인용해서

작가에게 태글아닌 태글로 의욕을 꺽게 만드는것을 지적한겁니다..

4가지나 이런부문은 일곡님에게는 해당되지 않다는것을 밝히면서

그런 부분은 쪽지까지 욕설로 작자님에게 보내는 극소수사람에게

해당됩니다......오해있으시면 사과드립니다...

[땡깡쟁이]

비난과 비평을 나누는 기준은 이렇게 하면 좋을 꺼같네요
"작가가 들었을때 기분이 상했다면 비난이고 그렇지 않으면 비평이다."
많은 독자분들이 착각하고 있는게 있는데 작가들은 독자들 비평이랍시고 욕에 가까운 비난을 들을 필요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인터넷작가가 아니라 책을 낸 입장이라면 다르겠지만 인터넷에 연재하는 작가분들은 님들한테 돈한푼 받은적 없습니다. 무언가를 받았을때 책임이 주어지는데 그냥 책임만 지울려고 한다면 그거는 너무나 부당한 처사지요.. 독자분들 리플달때 한번이라도 작가 마음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저도 고무판에서 글 많이 읽는 독자인데 하도 답답해서 하는 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