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춘무협 작품들은 초반에도 재밌지만 진국은 후반으로 갈수록 나오는가 봅니다.
혈리표는 2권까지만 보고 알 수 없는 망설임으로 인해서 손이 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너무너무 볼 것이 없어서 결국 3권을 봤습니다.
아, 2권 에서 주춤했던 혈리표가 3권에서 달리더군요.
단숨에 4권까지 읽었습니다.
그나저나 요즘들어 당문은 곤욕을 치르는군요. 용대운님 소설에서도 언제나 나쁜놈 편이거나 아니면 너무 사악한 놈들이고.... 궁귀검신에서는 욕을 바가지로.... 괴선에서는 착한 편이기는 한데 가문이 박살나고.... 운한소회에서도 박살나고.... -_- 불쌍한 놈들. 힘내라.
천도비화수 2권.
원래는 1권만 입가심으로 빌려보고 사서 1,2,3권을 내리 보려고 했는데.... 결국 견디지 못하고 빌려버렸습니다.
아, 이 충격적인 전개라니~
-_-
드디어 강간 당한 히로인의 출현인가! 크윽...ㅠ.ㅠ 등로야~
10년 동안 벼르고 벼르던 소우가 드디어 돌아왔군요.
돌아온 장고, 아니 돌아온 소우의 행보가 조금만 봤는데도 기대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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