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편이 작가인데 책에 자세한 소개가 없어 처녀작인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처녀작이라면 무척 우수하다고 얘기할수 있겠네요.
내용 전개가 괜찮고 유머도 곧잘 나와 간간이 웃음 짓게 합니다.
아직 2권까지만 나와서 어쩐지 강력 추천하기가 망설여집니다.
단점은 제 개인적인 문제인것 같은데 주인공이 너무 많아 (6명) 주의력이 분산되고
약해 보이는 자가 없다는 정도 일까요. 저는 대망 같이 등장하는 인물이 많으면
뒷장을 넘기면 앞장이 기억안나 다시 읽는 경우가 많아 읽기를 포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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