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늦게 무협소설을 읽다보면 오리구이와 죽엽청이
생각납니다.
(북경반점이나 영춘객잔 이름으로 체인점을 내고 구운오리와 죽엽청만
팔면 어떨까요?)
이론, 이말을 할려구 한게 아닌데..
무협소설의 주인공들은 선남선녀에서
개성남 선녀로 바뀌는것 같읍니다.
이제는 개성남 개성녀로 바뀌는것이 좋지 안을까 합니다.
뚱뚱한 여주인공, 못생겼지만 마음이 착한 여주인공 등등요.
그럼 여자독자층이 좀더 많아지지 안을까요?
너무 얼굴과 몸만 중요시 하는 세태라서
무협소설이나마 좀 바꿔보면 안될까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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