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일 전 8권으로 완결이 되었습니다.
고무림의 감상/추천 게시판에서 왜 초일의 추천글이 올라와있지 않을까 궁금했습니다.
초일을 읽을 때는 무협소설을 많이 읽고 잘 안다고 할정도 아니었지만 제가 읽은 초일
이란 소설은 정말 인상적이 었거든요.
그때 제가 읽은 초일은 정말 재미있고 가슴이 찡한 그런 글이었습니다.
책방 갈때마다 초일 언제 나올까 기다려지기도 했죠.
초일 완결까지 보고 정말 강호를 동경까지 했습니다. 그정도로 초일에서의 무협은
제게 무협의 매력을 푹 빠져들게 했죠.
요즘도 계속 무협소설을 읽고 있지만 초일은 정말 잊혀지지가 않는군요.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더 이상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혹시 읽어 보지 않으신 분들은
권유를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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