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은 정말 잘써도 중박이라는 소리가 있죠.
현대물을 쓰는이상 현실에 존재하는 법칙을 완전히 무시 할수 없기 떄문에 어느정도 감안하고 써야하니. 독자들이 원하는 시원한 전개를 쓰기는 쉽지 않죠.
그렇다고 개연성을 무시하고 현대 법칙을 무시하고 쓰자니 독자들의 테클이 무섭게 들어오니 또 어렵구요.
네 그래서 소소한 재미를 위해 일정부분 포기하는건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그걸 지적하는 사람에게 일일이 대꾸할 필요성을 못느낀다고 하면..
도대체 독자와 리플이 왜 필요 한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좋게 말하면 대꾸할 필요성을 못느낀다고 쓰신거지. 제가 보기엔 닥쳐라고 하는거 같군요..
언제부터인가 글쓴이가 왕인지. 독자가 왕인지 모르는 지경에 왔네요. 과연 누가 왕일까요..
서로 필요에 의해 만나는 관계면 어느정도 서로 묵인해주고 이해하고 지나갈 필요가 있다고 보네요.
아 이야기가 옆길로 셋네요.. 아랫 글을 보고 급 흥분이 되서. 이제까지 내가 현대물에 리플단건 다 개짓이였나 하는 자괴감이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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