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도 좋고 주부도 좋고 공처가도 좋고 저같은 뭐... 난 뭐지?
그런 분들에게 묻습니다.
솔직하게 답변해주세요.
솔직히, 자신이 살림을 잘하는지 못하는지 아시지 않나요?
‘아, 난 남들보다 살림 잘 하는 것 같아.’
‘내가 봐도 난 남들보다 못 하는 것 같네.’
이런 느낌이 안 오나요...?
진짜 살림 더럽게 못해서 화내고 욕하고 때리고 싶을 정도인 사람이 둘이나......
자기들이 살림 잘한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아니면 인지를 못하는 걸까요... 아니면 제가 너무 지나칠 정도로 과민인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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