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전혀 대단해 보이지가 않을까요..
이재원이 4할 타율을 유지하는거나 박병호가 홈런을 많이 치는것과
많은 타자들이 3할을 넘기는것 등이 말이죠..
선수 기량이 소설도 아니고 1년 새에 그렇게 올라갈 리가 없을텐데
이렇게 타자들만 올라가고 투수들만 내려간다는게 참 신기하네요.
물론 옹이구멍만한 스트라이크 존 문제도 있겠고 옹이구멍 같은 일부 심판들의
눈도 문제가 있긴하죠.
요새 프로야구는 볼 맛도 안나네요. 직관할 생각도 안들구요..
잘 치고 잘 던져야 재미있는건데
못 쳐도 잘 치게끔 만들어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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