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 진심으로 비평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부모님...
아무리 세대 차이간 많이 난다고 해도, 과연 이해하실 수 있으실까 염려하실겁니다. 저도 보여주기 전까진 어머니가 문학 쪽으론 되게 고지식하셔서 평가절하 하지 않으실까 고민했는데..
보여주고 나선 소감이 소재는 참신하고 문장력도 괜찮다고 들었지만,
어휘가 너무 어렵다. 번역 투가 많이 엿보인다.
예상한 것보다 매우 부드럽더군요. 그래서 혹시 다른 부모님들도 자식의 작품에 대해 진지하게 비평해주시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58일 남았는데 이걸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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