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탁월이입니다!
여러 분들이 개인의 성향에 맞는 최고의 애니메이션을 추천하셔서 저도 여러분들에게 제가 봤던 최고의 6가지 애니메이션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 스크라이드.
초능력 열혈 스토리로 남자라면 무조건 보고 사나이답게 주먹 한 번 꽉 쥐어봐야 하는 작품입니다. 배척받는 세상, 불합리한 세상에서 약자와 강자를 두고 발버둥치는 주인공의 직진인생. 남자답게... 남자답게... 남자답게...!!!
- 건X스워드
복수는 나쁘다고요? 복수는 복수를 부른다고요? 그게 무슨 헛소리죠? 복수하고 싶은 사람의 마음을 생각하면서 하는 말인가요? 복수는 나쁘다. 라는 말을 철저하게 까버리는 매우 통쾌한 복수물!
열혈, 코믹, 사상파괴, 로봇액션, 간지를 원하시면 고고!
최종보스 : 당신은 어째서 이런 짓을 하는 겁니까? 어째서?
주인공 : 어째서라고? 그야 당연하지. 그건 네가... 날 화나게 했기 때문이다!!
- 크로마티 고교
지상최강의 개그 애니메이션 중 하나로 제왕 5위에 속한 작품입니다.
실수로 양키집단으로 구성된 암흑 고등학교로 전학 온 주인공. 그들과 같이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학교생활.
설명은 딱히 필요 없습니다. 이거 만화책 원작자나 애니제작진이나 단체로 마약을 빨고 만든 작품입니다.
진지한 표정으로 얼마나 대단한 개그를 보여주는지 확인해보십시오.
- 로도스도 전기
말이 필요할까요? 판타지를 아는 분이라면 반드시 봐야하는 국어책 같은 이것.
나는 보았다. 진정한 판타지를... 반지의 제왕과 로도스도 전기구나...
- 취성의 가르간티아
지구를 버리고 우주에서 계속 인류번성의 꿈을 키웠던 인류. 그러한 인류의 군인이었던 주인공이 전투 중 불시착한 곳은 선조들이 버렸던 모성 지구.
그곳에는 놀랍게도 아직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그들의 가치관, 사상, 도덕심을 배우며 군인이자 병기처럼 살았던 자신을 사람으로서 변화시키는 주인공. 갈등과 대립, 정신적인 성장. 가르간티아는 참으로 봐서 잘했다! 라는 말이 나오는 애니메이션입니다.
(AI도 인간처럼 학습하고 성장하는 좋은 예도 보여주는 훌륭한 작품)
- 은수저
강철의 연금술사를 낸 만화작가님이 새롭게 낸 원작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작품으로, 농업생활과 농업고등학교의 심오함을 담아낸 인간 일상물입니다. 학업에 압박받고 부모의 강압에 눌려서 꿈도 의지도 없이 이리저리 휘둘리던 주인공이 도피한 곳은 농업을 배우는 고등학교.
그곳은 정신없이 바쁘고 군인생활이나 다름없었지만, 그곳에서는 사람 다운 사람들이 있었다. 꿈을 지니고 오늘과 내일을 가치 있게 살려는 사람들. 가축을 돌보고 재배를 하면서 주인공은 자신이 도시에 사는 동안 잃었던 인간다움을 찾고 진지하게 진로와 내일을 고민하는데...
(요즘 청소년들에게 100% 권하고 싶습니다. 9화까지 나왔고, 인간으로서 꼭 한 번 쯤은 봐야하는 내용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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