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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작성자
Lv.10 탁마
작성
10.03.10 03:20
조회
4,116

작가명 :

작품명 :

출판사 :

김태원이 어느 날 말했습니다.

"C코드가 다 네꺼냐?"

같은 순서의 다섯 개 코드면 몇곡을 연주할 수 있는 줄 아십니까?

표절은 갓 창조를 시작한 사람에게 이정표가 되어주기도 합니다.

때로는 심취하거나 영향을 준 작가의 작품을 무의식중에 "인용"하기도 합니다.

제국무산전기가 표절인지 아닌지는 작가 본인만 압니다.

왜일까요?

당연한 이야기에 대해 감히 표절이다 아니다 신이라도 된 양 단죄하는 분들이 너무 많기에 반문하는 것입니다.

왜일까요?

왜 작가만 알까요?

잠시 표절과 흐름이라는 것의 관계성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표절이 가장 적나라하게 처벌받는 곳은 특허시장입니다.

특허를 내는 순간 전세상 어느 곳에서도 특허의 가치를 존중받을 수 있는 곳에서는 더 이상 해당 특허를 자신의 이름으로 사용할 수없습니다.

놀라운 것은 항상 비슷한 특허가 비슷한 시기에 출원된다는 것입니다. 슬프거나 재미있거나 둘 중 하나의 이야기입니다만....  어느 특허가 5년전에 이미 출시되었는데 3년동안 연구하여 특허를 출원하다가 좌절을 맞은 분도 있습니다.

다시 소설 이야기로 돌아오면....

그러한 구성이나 그러한 전개가 ROME만의 것입니까?

어쩌면 우리는 들어본 적이 없는 언어로 쓰여진 다른 나라에도 있을 수 있고...

출판되지 않은 습작노트에 이미 쓰여진 글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ROME은 그것들의 표절입니까?

메이져냐 마이너냐의 차이가 표절을 좌지우지하지 않습니다.

표절이란 명백히 해당 창작물을 보고 "인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허담님은 ROME을 보시고 오해를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이 그저 비난을 위한 비난을 하시는 찌질이나 양아치가 아니시라면 비난의 목적을 상기해보시기를 권유하는 바입니다.

세상에는 참으로 많은 우연과 필연으로 겹쳐져서 거대한 질서를 만들고 있습니다.

스스로 돌아보십시오.

내가 그것을 모두 알고 있는 전지전능한 존재인가....?

그렇지 않다면...

그 누구도 작가가 스스로 밝히지 않은 것에 단정적인 언사를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그 러 나

명백히 타인의 작품으로 오해받을 수 있다는 점을 상기시켜주는 것은 중요한 점입니다.

이것은 관대한 시장의 분위기를 틈타 표절의 유혹을 견디지 못하는 허접한 작가들의 등장을 억제해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무작정 비난을 위한 비난만 한다면 작가들은 창작에 앞서서 늘 자신의 스토리와 유사한 구조를 가진 작품은 없는지 전세계의 작품을 비교분석하는 일에 매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문학의 영역은 특허처럼 전산화된 데이터베이스도 없습니다.

제가 말하는 요점이 이해가 잘 되셨기를 바랍니다.

문피아를 아끼고, 좋은 글을 위해 수 많은 밤을 지새는 작가의 마음을 알려고 노력하는 독자 탁마 올림


Comment ' 17

  • 작성자
    Lv.41 괴인h
    작성일
    10.03.10 03:25
    No. 1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실제로 작가들 사이에서 좋은 소재라 생각하고 글을 썻다가 어? 이거 무슨무슨 작품(혹은,영화,만화,등까지포함해서)이랑 비슷한데? 하는 경우도 은근히 있습니다.

    표절이라고 단정하는건 피하지만, 의혹을 제기하며 작가에게 입장 표명을 요구하는 건 좋지만, 그 이상은 섣부른 일이라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곰탱이퓨
    작성일
    10.03.10 03:40
    No. 2

    반튀들 ㅉㅉ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비로(悲露)
    작성일
    10.03.10 03:52
    No. 3

    그러한 구성이나 그러한 전개가 Rome만의 것 맞습니다.
    메이저, 마이너하고는 상관없이, Rome이 먼저 그것을 공개했기 때문입니다. 그런 구성과 전개가 다른나라에 있든, 누군가의 습작노트에 있든 그것이 공개되지 않고 알려지지 않았다면 그것은 (이런 문제하에서) 존재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시간 순서상 Rome이 먼저 그것을 발표했기 때문에 그것은 Rome만의 것이 맞습니다.
    물론 ‘비틀즈 이래로 새로운 음악은 없다’, ‘아라비안 나이트 이래로 새로운 문학은 없다’ 라는 말로 부정적 의견을 약화시킬 순 있겠지요.
    그리고 문피아에서는 비난의 글보다는 비평의 글이 훨씬 더 많이 보인다고 느낍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표절에 대한 심의같은 것들이 아주 느슨하지만 일반적으로 ‘선진국’ 이라고 일컬어지는 나라에서는 표절이 굉장히 엄격합니다.
    엄청난 우연의 일치로 인해 내용이 비슷하게 되더라도 표절로 처리합니다. (단, 이것을 증명해낼 경우에는 처벌의 수위가 낮아지거나 아예 없게 되죠. 표절이 맞긴 하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심재열
    작성일
    10.03.10 05:55
    No. 4

    신새벽에 물타기 세력 등장인가요?
    왜 한참 논의 중일 때는 조용히 있다가 뒤늦게 이 난린지.
    속사정이 어쩌고 어떤 우연과 우연이 중첩되었다고 할지라도
    결과가 그러면 그런겁니다.
    표절이라고 법의 판결은 나지 않았습니다.
    아무도 고소를 안 했으니까요.
    하지만 구주일섬 님의 의견에 동조하는 분들은 다 같은 생각일겁니다.

    <매우 흡사하지만 표절은 아니다.>라고 우기고 싶다면 그러라고 하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 미노루
    작성일
    10.03.10 06:50
    No. 5

    이건 표절의혹이라기 보다 표절확신이라고 보는게 맞는듯...
    만약 재판해서 판결이 표절이아니라 라든지..
    롬 측에서 표절이 아닌것 같다라는 말이 나와도..
    계속 이건 표절이다 라고 주장하실듯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임현
    작성일
    10.03.10 07:37
    No. 6

    대체 표절이란 용어를 알고 한 사람의 인생을 논하는 걸까?
    논란을 보면서 또 다시 화가 나네요.

    표절을 뭐라고 정의 해서 남의 창작을 표절로 매도하는 걸까요?
    저작권은 뭔지, 패러디는 뭔지? 오마주는 뭔지 알고나 쓰는 건지 참 궁금합니다.

    다른 작품들에서 수없이 나온 클리세들이 롬과 순서대로 겹쳐지면 정말 표절일까요?
    여기서 표절운운하며 한 사람을 매도하는 분들은 법적인 용어를 잘 아는걸까요? 아니면 사전적인 의미를 잘 아는 걸까요?

    독자님들의 자정력도 필요합니다.
    이런 논란이 작가들로 경성하게 만드는 효과도 있겠지요.
    하지만 조금 가려가면서 소위 '까'십시다.

    아무리 떠들어도 표절이 아닙니다.
    한사람을 매도하는 것에 불과하지.
    그 사람의 길과 장래까지 막으려면서 최소 표절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노력 좀 해 주십시오.
    표절로 몰아가는 노력의 반만 표절에 대해 공부하시고 남을 비판하고 매도 하십시오.
    그리고 공부가 좀 되셨으면, 아는 만큼 남을 매도하지 마십시오. 제발.
    좋은 말만 하고 일만 해도 아까운 세월인데, 뭐 그리 시간이 많다고 그리 남 잘 되는 것을 도랑까지 파가면서 막으십니까들.

    이왕이면 잘하라고 격려 좀 하면서 살면 안 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0.03.10 07:54
    No. 7

    물론 어? 이럴수가 같다니! 할 수도 있죠. 그래도 먼저 만든 사람이 임자입니다.
    그리고 기타 코드랑은 좀 다르죠. 기타 반주랑 본 멜로디랑은 다른 것일 텐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reclu
    작성일
    10.03.10 08:12
    No. 8

    앞서 논란글의 댓글중에 소송 들어 올거라던가,, 뭐 몇억 몇십억 이라던가...

    뭐 이딴 댓글들 참 보기 역겹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남자는근성
    작성일
    10.03.10 08:19
    No. 9

    법정에서 다루는 표절은 고의성에 관계없이 소재, 플룻 등의 내용에서 유사성이 보이는 겁니다. 패러디나 오마쥬를 제외하면요. 임현님이 생각하는 표절이란 건 무엇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남자는근성
    작성일
    10.03.10 08:21
    No. 10

    연주에 굳이 비교를 하자면 코드는 단지 소재겠지요. 코드들이 이어진 멜로디가 글의 흐름이 되는 거구요. 이건 한 사람을 매도하는 게 아닙니다. 표절한 작가와 작품을 그 작가 자신과 골수팬들만이 인정하지 않기에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용설
    작성일
    10.03.10 10:19
    No. 11

    어디 좀 비슷해야 이런 글도 그럴수도 있겠다죠...
    그 수준은 훨씬 벗어난 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주교주
    작성일
    10.03.10 10:30
    No. 12

    이글은 비평과는 거리가 멀군요. 개인적으로 표절 아닌 오마쥬정도로 보고 있지만 님의 글을 읽으니 오히려 불뚝하는군요. 그 C언어를 사용해서 만들은 프로그램의 구성과 디자인과 음향이 다른 프로그램과 비슷한 감이 느껴진다면 사람들은 나중에 만들은 사람들에게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무슨말 하고싶은지 알겠지만 전체적으로 따지는 투로 이야기하시면 보는 사람 불쾌합니다. C언어 예도 적절치 못했구요. C언어를 사용하는 것은 '자유'이지만 그 만들은 프로그램이 앞에서도 말했듯이 비슷하다면 사용자가 그것을 보고 이상하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이런 식의 글은 작가님에게 도움이 될것 같지 않군요 오히려 반감만 키울뿐. 철저히 논리적으로 나가시던가 아니면 철저히 감성에 호소하는 글로 나가는게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0.03.10 11:13
    No. 13

    기타코드는 패턴입니다. 소설에 있어서의 소재에 대응되는 것이 아니라 기법에 해당된다고 봅니다. 서술방식이 유사하다고 해서 표절이라고 이야기하지는 않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비인혈검
    작성일
    10.03.10 16:12
    No. 14

    c코드는 모든사람의 사용할수있지요 하지만 c코드와 다른코드가 모여서 멜로디가된다면?? 그건 그 멜로디를 만든사람것입니다 제가보기엔 코드가 아니라 멜로디이기때문에 표절의혹이 제기된거라 생각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0.03.10 18:58
    No. 15

    전부터 임현님은 기브미 케이크님 글에 대해 말꼬리나 잡는 방식으로
    댓글을 달거나 이런식으로 매도라는 표현으로 비판하는 분들에 대한 막말을 하는 식으로 논쟁에 대한 태도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밥도
    작성일
    10.03.13 10:08
    No. 16

    그런데 과연 그 코드가 c코드 일까요?
    구주일섬님은 10개의 예를 들면서 같은 코드다 그래서 같은 멜로디다
    즉 표절의 가능성이 있다고 했지만 의구심을 가지고 보면 본질적으로 같은 코드가 아닌데 같다고 말씀하신게 몇개나 됩니다.
    제대로 소설이나 시문의 공부를 하지 않은 아마추어인 제가 봐서 그렇게 느끼는 것인지도 모르지만 말이죠.
    장르 소설 작가는 시놉시스만 약간 유사하면 표절이 되는 겁니까??
    똑같은 단어를 똑같은 방식으로 똑같이 써놔도 작가의 상황이라든지 시대 배경에 따라서 해석이 틀려지는게 문학입니다.
    단지 장르 소설이라 하여 작가가 자신이 아니라고 이미 부정했는데 계속 물고 늘어진다면 작가가 무어라 해야 할까요. 이미 이런 논쟁이 나온다는것 자체가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서 일일이 변명하는 것도 힘빠지는 일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몇몇 분들을 보면 설사 표절이 아니라도 비슷한 작품이 있으니 소설을 접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데 과연 작가가 자신의 생각이랑 비슷한 창작물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우때문에 전 세계의 영화 애니 만화 소설 희곡 등을 다 뒤져봐야 한다는 말씀이랑 다를게 없다고 보네요
    (롬이 하다 못해 국내작가의 소설이거나 같은 무협물이거나 한다면 모를까...)
    솔직히 제가 이번 사태를 보며 느낀건 참 장르 소설을 쓰는 작가는 저 높은 곳은 문학 작가님들이랑 틀려서 개나 소나 무시하는구나란 생각이 들 정도네요 머 하긴 해리포터도 최근까지 표절시비에 휩싸여 소송을 당하고 있으니 오죽 할까 싶긴 하지만요
    장르 작가에 대한 일반적인 생각이 필력은 보잘것 없음을 소재의 기발함으로 메꾼다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딱히 양산형으로 글을 써오신 분이 아님에도 이런 일을 당한다는 것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1.03.25 22:48
    No. 17

    .....논란이 일 만했고 의혹이 제기될 만 했습니다. 이건 뭐... 뭐라고 아무리 말을 해도 납득을 안하시니... 표절을 확신하라는게 아닙니다. 표절의혹이 있을수밖에 없는 현 상황을 납득하라는 겁니다. 글만 재미있고 작가가 여태 글을 잘만 써왔더라면 해리포터를 패리포터로 바꿔서 글을 내도 좋아라 하실분이 한둘이 아니군요... 이 비평글의 찬반투표수만 봐도 사람들의 의견이 어느쪽으로 기울어져있는지는 확연하네요. 장르시장의 수준을 논하기 전에 자기 자신의 수준을 먼저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일반 문학계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으면 신문에도 나고 난리가 났었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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