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가위
작품명 : 싸울아비룬
출판사 : 마루출판사
이번글 또한 편의상 반말체를 사용하겠습니다.^^
이것또한 뉴킹덤과 마찬가지로 대박.
분명 대한민국의 천재들도 게임속에서 고서클 마법을 배우는데 애를 먹는다고 하던데.
주인공은 분명 천재도 아니거늘 어떻게 마법을 그렇게 잘배워가는거지? 아. 이건 뭐 별것도 아니니 그냥 주인공 보정으로 넘어가겠다.
싹 건너뛰고 가장 어이없던 11권(?)이야기를 하겠다.
진짜 독자를 가지고 장난을 치는건가.?
다중인격. 분명 인격에 따라 신체능력의 변화는 있을수 있겠지.
하지만 이건 근육강화제에 모든 마약을 먹어도 불가능한 일을 벌였어. 적의 머리에 손만 대도 머리가 날아가네?
적의 팔을 잡아댕기니 팔이 쑥쑥 빠지네?
괴물이야.? 헐크야?
세계 모든 인구와 싸우는데 3억명이 그냥 전멸해버리는군?
특히 그 살인마같은 인격은 무슨 싸울아비야? 어떻게 싸울아비의 스킬을 써먹는거지? 옛날에 죽은 싸울아비 영혼이 주인공 몸에 빙의라도 해서 대신 싸워주는건가?...
이 소설도 운영자는 아무 쓰잘데기가 없어. 운영자가 제대로 하는일이 뭐지 ㄷㄷ.? 무슨 제대로 하는 일도 없이 운영자야.
거기다 결국 마지막엔 주인공이 게임세상의 신이 되네?.
무슨일이지.? 어떻게 현실세상 인간이 게임속 가상데이터가 되버릴수 있는거지.? 내 머리를 진탕시키는 모든 스토리를 담아냈어.
머리가 어지러워 휴식을 취해야겠어..
레벨원 이후 이런 사기작품은 처음이야..
지뢰작 소개를 위해 쓰기 작가분에게 상처가 될지도 모르는 비평글을 씁니다.
[그보다 다중인격도 가상현실게임을 할수 있는건가.? 이 소설을 보면서 그게 가장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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