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문민식
작품명 : 심마니 마법사
출판사 : 환상미디어.
에헤야디야~
이런게 나오니까.... 그러지...
*
주인공 아버지는 잘나가는 중소기업의 사장이다. 그리고 그 아들에게는 회사 자리 한 개 주지 않고.. 알바나 시킨다.
알바를 하다가 갑자기 가상현실게임이 하고 싶어진 주인공 카르킨 로드에 접속한다.
접속했는데 하룻동안 못 나가!
돌아다니다가 만난게 할아버지.
약초좀 캐주고 가고.
다시 나가 사냥하다가 상처 입은 할아버지 발견.
할아버지의 부탁 수행.
진에게 가 할아버지 소식은 거짓말로 말해준다.
진은 그에게 퀘스트를 주는데...
퀘스트를 클리어하니 심마니로 전직한다.
내가 뭐... 라고 할 바가 아니지만.
심마니에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이 전직도 시켜 줄 수 있나보지?
그리고 넘어가고..
주인공은 심마니의 직업에 매력을 잃고 마법사 직업을 얻기로 한다.
근데 마법사라는 직업은 거의 없다는 것!
매지컬 샤인도 그러더만..
그런데 주인공은 길가다 만난게 마법사..
그 마법사를 따라 가 그 마법사의 스승에게 마법 사사 받음.
그리고 다시 꺵판침
꺵판 치고 가는데 뭐, 작가가 참신함을 넣겠다고 생각 한 듯 식물의 성인가로 향함.
거기서 그냥 뭐라 하더니 죽음.
다시 마을로 귀환.
...... 갑자기 주인공 마법사 스승 실종.
동료 마법사와 함께 찾으러 감.
거긴 이상한 숲.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자이언트 족 발견.
그리고 또 어찌저찌하다가.. 갑자기 고백하고 싶어져서 고백.
그런데 차임.....
d여기까진 괜찮은데... 갈 수록..
인삼을 소환수로 얻는데... 두번쨰로 얻는 인삼이.. 전투의 신..
그리고 주인공에게 이어지는 기연, 기연, 기연.
오년 동안 배 안에서 생존한 수많은 사람들...
열여덟살때 장난으로 한 약혼이.. 마흔 살까지.....
도저히 볼 수 없는 필력....
개념없는 아버지...
비추입니다. 비추... 읽지 마세요.
정말로, 저보다 소설을 못 쓰시는 것 같네요.
어떻게 이런 책이 출판이라는 것이 됬는지 의문스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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