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독향
작품명 : 프리 메이지
출판사 : 환상미디어
아우.... 제 자신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이런 문피아에서 연재 되고 있는 글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글입니다.......
차라리 심마니 마법사가 더 났네요...
이런게 10권까지 나온게 의문.....
주인공은 게임에 접속했는데 처음에 주는 아이템을 받습니다.
근데.. 그게 모든 지 잡는 다는 마스터볼입니다...
그리고.. 토끼를 던져서 잡는 데 그게 레드 드래곤입니다...
드래곤이... 성격이........ 무슨.... 중2병...
다시 주인공은 꺵판 치다가 이상한 던젼에 들어갑니다.
벽을 한번 툭치니 비밀통로가 발견됩니다.
거기에 관이 있습니다.
관을 여니까 뭐였더라... 고대의 황제였던가? 아무튼 카이저라는 놈이 나옵니다.
근데 황제라는 놈의 성격이 무슨 어린아이 만 못합니다.
당연히 에스급 퀘스트는 껌으로 얻고요.
다시 나와 꺵판 치고 다니다가 주인공 이런 결심을 합니다.
또 소환수를 얻겠다고.
그러면서 오행산을 다 다닙니다.
사냥하는데... 주인공은 당연스럽게 천재.
마법을 배운지 얼마나 됬다고 바로 4서클.
얻은 소환수는 불사조.
무슨 너한테만 그런거만 꾀이니.
그러면서 난 프리메이지야 하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데.. 완전..
주인공만 보면 질투심을 느낀다!!
필력도 엉망입니다.
전에 캔커피님의 글을 보고 봤더라... 더욱 비교됬네요.
이건 글이 아닙니다.
수필도 아니죠.
그냥 노트에 웃으면서 끼적끼적 거린거에 불과해야 될 글입니다...
적어도 글이라면 개연성이나, 그런 문제들.. 그리고 기초적인 문법정도는 알고 와야되는데..
물론 제가 할 소리는 아니지만..
이 환상미디어의 출판사것은 거의 그런게 없던것 같네요.
봉 변호사나, 바람의 인도자, 일곱번째 기사, 나이트 골렘, 검은 현자 핀 그리스토반,
여기서 상당히 재밌게 본 건 이것 다섯 개가 전부네요....
제발... 이런 책 좀 안 내면 좋겠습니다..
아니 이런 책 열권 낼 바에는.. 기앙코티 같은 책 10권 내시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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