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베르제프
작품명 : 공월의 성직자.
출판사 :환상미디어
할짓이 없어서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소설이나 빌리러 가던 차에 친구를 만났다. 친구가 들고 있는 책은 공월의 성직자라는 책이었고 1~3권까지가 있었다. 잘 만 하면 공짜로 시간을 떄울수 있다는 생각에 친구에게 잘 말하고는 그 3권을 가지고 집으로 왔다.
..
1시간도 안되서 1권을 다 보고. 아무 말도 나오지 않았다.
아니. 이 소설에서 도대체 레벨은 무슨 개념이란 말인가?
레벨 20짜리가 80짜리를 pk을 한다.
또. 도대체 왜 인공지는 npc가 주인공만 특별히 좋아하는 것인가.
그것이 이해가 안감..;
또 사고가 났는데 뇌만 멀쩡해 그걸로 사이버 세계에 살게 한다는 것부터..설정이 말이 안된다고 느껴짐.
그리고. 이 책은 시점이 이상하다.
왜 1인칭에서 3인칭이 되는가?
3권 초반부에서 갑자기
루안(주인공 이름)이 마을에 들어섰을때 나는.
또 100쪽이 되자. 아예 통채로 말도 없이 시점을 바꿔버리는 작가님..
그저. 이 소설 속 게임의 밸런스라는 것이 존재하는지 그것이 의문.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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