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월영신
작품명 : 화산신마.
출판사 : 파피루스.
[평어를 사용하였습니다.]
화산제일둔제.
9년이라는 세월을 화산5대로 머물며, 근근한 세월을 살아온 우리의 천무영은 뜻하지 않게 300년전 마도제일 고수와 영혼이 바뀌면서 금강불괴, 만불독침의 내공이 아주 빵빵한 몸을 줍게된다.
띠링!
[-천무영(백현)님이 득템을 하셨습니다.]
그런대 도대체 그 빵빵한 몸을 가지고 하는 행동을 보자면, 답답하고 한심해서 아주 복창이 터집니다그려~
그는 단순히 무의재능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뇌가 저능아일 가능성이 풍풍한 행동으로 생각을 하고 사는건지 의심을 하게 만드는데 ..
띠링!
[-천무영(백현)님은 개념을 잃어버리셨습니다.]
내가 화산을 뛰쳐 나올때 그따구로 편지 남기로 올때부터 알아봤지만, 설마설마 이정도 일줄이야...
"야! 저번에 마교고수랑 싸울때 금강불괴,만불독침인거 깨달았잔어. 왜 도대체 검강도 못 뽑는 그런 하수를 상대로 벌벌 떠는거야.
그래놓고 '까먹었다.' 그럼 끝이야? 끝이냐고.
참..몸 받치고 마음주고 우정도 줬지만~~넌 왜그래? 응? 도대체 그러는 이유가 뭐야!? 내가 아주 너만 나올때마다 답답해 죽긋다.
화산신마 근래의 개념작이고, 현제 6권도 재밌게 읽었는데요. 자꾸 이러심 안되잔아요?
천무영 처음 나올때만 해도, 본래의 부모의 원수를 갚니 어쩌니 하더니 이제는 아얘 그얘기는 나오도 안하고,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자꾸 까먹었다." 이것만 하지말고 얘 성격 개조 좀 시켜서 이야기 좀 진행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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