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호
작품명 : 엘레멘탈가드
출판사 : 북박스
처음 글쓰게 되서 참 긴장됩니다.
엘레멘탈 가드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 까 하는 작품이다.
1세대 게임 소설로
기억 하기로는 게임소설
리얼 판타지 나왔을 떄 나온 작품이다.
거의 초창이 게임 소설이라고 할수있다.
이책은 게임 소설 초창기 때 나온 책이라 그런지
여러가지를 시도 하였다.
그만큼 장점이 많지만 단점도 많은 책이라고 할수 있다.
장점은 말도 안되는 렙업이 없으며 현실감과 스토리 라인이라는 것이다.
다른 가상현실게임은 완전 게임 폐인.현실생활은 여자 이벤트만을 위해 나온다. 라는 공식을 깨버리고 여러가지 자잘한 평범한 일상생활을 글에 넣어서 이게 렙업과 아템만 없으면 판타지라는 게임 소설에서 벗어 났다. 거기다 자연스런게 대화하면서 게임 시스템을 소개 하는 필력이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주인공이 1렙부터 해서 말도 안되는 렙업으로 1월 만에 비공식 랭킹 1위 보다는 주인공이 베타테스터 부터 시작해서 고수이며 랭킹이 높지만 절대 고수는 아니라는 설정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 거기다 친구들 여러면이 같이 하면서 더욱 현실감이 있다. (학교에서 그냥 게임이 유행하면 재미있어어서 플레이)
거기다 스토리가 다른 게임 소설에 비해 단순히 돈을 벌려고
친구가 하자고 해서 하다가 절대 지존되고 끝나는 스토리가 아닌
현실세계와 가상 현실 세계의 복선이 나타나고 이게 합쳐지면서
이어져 가는 스토리가 매우 마음에 들었다.
(스토리는 네타니 말하지 않겠지만 지존이 되리라 돈벌것이다. 1위을 꺾겠다 이런것은 아니라는 점, 제법 재대루 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거기다 필력도 있는 것 같으며 독자를 잡기위해 1권 처음 주인공이 드래곤을 잡는 모습(봉인석을 사용하여)넣어서 독자를 잡는 것을 물론 이 파트 시점을 운영자 시점으로 하는 것도 인상 깊었다.
단점이면 할렘? 할렘이라면
1권에서 주인공 동생이 주인공을 좋아하지만 질풍노도의 시기 오빠를 좋아한다와 사랑한다의 감정을 잘못안다는 것으로 판명 1권 후반에 바로 끝난다.
동생 외에서 3명의 여자가 더 나온다. 하지만 할렘의 느낌은 나지 않는 다. 여러명의 주인공 남자친구들이 나와서 인것 같다.
현실 세계 비중을 높이 두면서 잘못하면 게임 소설 재미가 반감 되었다. 에피소트가 6:4 로 게임 소설이 살짝 높다. 물론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게임 비중이 조금더 높아지지만 빠른 스토리 진행과 게임 장면을 원하는 사람들은 지루할수도 잇다.(난 좋아한다.)
거기다 1세대 책이라 스텟창이나 스텟창이나 아템창 능력치가 책에 안나온다. 물론 이런것이 템좋쿤아 , 주인공 지존이군아 를 보여주는 것이라 없어도 되지만 없어서 그런지 판타지 같은 느낌도 든다.
하지만 매우 큰 단점은 어설픈 완결이라는 것이다. 3권 까지는 잘나가다 출판사와 잘 안맞아서 인지는 몰라도 4권에서 급격한 완결이다. 물론 제대루 스토리가 완결 되었지만 몇개의 복선이 무시되고 빠르게 완결 시킨 것이 마음에 안들고 슬프다.
참고로 나는 이책을 소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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