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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저도 아닌 글이 될수도, 그리고 많은 분들께 욕먹을 수도 있지만 한번 글을 남겨봅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장르는 앞서 밝혔듯이 게임 판타지라는 장르에 대해서 입니다. 이장르는 어느순간 몇몇의 작품이 붐을 일으키면서 급격하게 확장된 장르입니다. 게임이라는 소재는 우리가 접하기도 쉬우며 또한 감정이입도 다른것에 비해 더 쉽기 떄문에 이 장르가 호평을 받았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게임판타지에서 가장 아쉬운점 혹은 결점이라고 할만한 것을 하나 뽑아보자면 하나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건 바로 결말부분입니다. 모두들 아시다싶히 게임은 제작사에서 돈을 벌기 위해서 하는것이므로 끝을 내려고 하지 않고 계속 이어나가게 되죠 그렇기 때문에 게임판타지 라는 장르의 소설에서는 결말이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덕분에 많은 게임 판타지의 결말부분에서 실망하는 독자님들이 많으신것 같고요.
제가 생각하기에 참신했던 결말은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팔란티어로 다시 나왔다고 들었습니다만...) 그리고 더월드, 그리고 소설은 아니지만 유레카의 1부부분(.. 거길 1부라고 표현할수 있으려나..?) 정도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옥스타 같은경우는 맨 마지막의 결말이 생각지도 못해서 놀랐었고, 더월드는 마지막에 어찌 보변 허무하다고도 생각될 수 있었지만 계속 여운을 남겨 아쉬움을 줘서 가장 적당할떄 끊긴것 같습니다.
이렇게 글을 남겼지만 이것은 일단 저의 생각이라는거, 그리고 제가 게임판타지라는 장르를 싫어해서가 아니라 더 발전해서 재미있는 소설을 보여주기를 위해서 썻다고...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ps. 결말이 참신한 게임 판타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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