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송진용
작품명 : 풍운검협전
출판사 : 청어람
마침내 듣하고 3권을 읽다가 보니 1,2권의 자연스러움은 없어지고
이야기가 약간 어지스러움이 묻어나는 가슴이 아프네여
주인공의 상황판단은 초출이라고 쳐도 너무 어리숙하고 아니
용의자는 화운평으로 좁혀졌는데 혼자남았고 의심이 충분히가는데
우리의 어리숙한 운몽은 항상 예???? 모르는 ㅎㅎ
또 작가님께선 신조협려의 지고지순하면서도 어긋나는 소용녀와
양과를 그리실려구 계속 여자들은 운몽에게 반하고 운몽은 물에 물탄듯 술에술탄듯 행동을하고 소용녀역인 운지는 믿지를 못하는
5년의 기간동안 믿고 나온다음 운몽이 여자들과 있는것을 보고
실망해도 돼는데 만나지도 않은 상황에 벌써 운몽은 여자와같이있을꺼야하고 생각하고(그 애틋한감정이 한방에 사라지는)
또 소령사태는 한마디 해줘도 돼지만(책읽어보면 충분히 해줄수있는말) 운수비구니가 나서서 운몽은 여자들이 많더라 ㅎㅎ
신조협려의 자연스러움이 아니라 억지로 빗나가는 인관관계를
위해 작가님이 넘 무리하는듯보이네요
하지만 3권까지는 그래도 타작들에 비해선 준수한편인데요
4권을 읽고 다시 평을 (제가 뭐 대단한 넘도 아니지만)
내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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