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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3 반갑자내공
작성
04.08.04 08:03
조회
1,245

에제밤 월야환담을 다읽고 나서 (정말 대작이라고 생각)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바로 다른책을 빌려보기위해  추천도서들을 훌터봤죠

거의다 본것들이라 고민을하다 뉴트럴블레이드 ....

블레이드가 들어가는 책이좀 되다보니

본건지 안본건지 긴가민가 하더라구요

일단 책방으로 달려갔죠 어제는 왜그리 일찍 문을닫은건지..

할수없이 다시집으로와서 전에 연재되었던글들을 찾을수있었죠

일단 좀읽어보고 낼다시 빌리러 가야겠다는 생각을하게됬죠

근데 얼마읽지도 안았는데 눈에 걸리는 말이 있더군요

"총알받이"란말이 눈에 띄었어요

판타지 차원이동물도 아닌거같은데 왠 총알받이란말이 어떻게 나왔을까

그래도 추천한사람들도 많고해서 좀더읽어봤습니다...

근데 총알받이란말이 또나오더군요....화살받이라고만했어도 그냥넘어갈려고 했눈데

도무지 총알받이란말이 눈에 거슬려 계속 머리속에 남아있눈거여요

그러니 진도가 안나가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책을빌리러 갈가하눈데 혹시 출판되면서 이 총알받이란 말이 수정이 되었는지..

아님 그대로 출판되었는지가 궁굼해서여

총알받이란 말이 그대로 출판되었으면 딴책을 살펴보다 빌리러갈려고요

총알받이란글이 그대로 출판된책을 읽으면 바로 주화입마에 들거같아서 이렇게 몇자적어봅니다 읽으신분덜 답변좀부탁해요


Comment ' 5

  • 작성자
    Lv.1 as***
    작성일
    04.08.04 08:43
    No. 1

    필자 실수입니다. 오타겠거니, 하고 그냥 보시라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현린
    작성일
    04.08.04 09:12
    No. 2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총알받이/화살받이 (누구 대신 희생을 당한다는 의미라고도 할 수 있던가요?) 란 두 단어 중 한 개로 말하지 않습니까; 보통은 총알받이라고 하지 않을까요?; 단어 그대로 받아들이지 마시고, 의미로 받아들이고 마음 편하게 가지세요; 책이 옆에 있긴 하지만, 읽은지 오래되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총이 나왔던 것 같지는 않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취검取劒
    작성일
    04.08.04 10:31
    No. 3

    그런 세세한 것까지 눈에 거슬리신다면 아예 책을 읽지 않으시는게..-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그라츠트
    작성일
    04.08.04 11:14
    No. 4

    흐음..확실히 눈에 거슬리긴 하겠네요.창검들고 싸웠던 시대에 왠 총??-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소영웅
    작성일
    04.08.04 15:15
    No. 5

    세세한것까지 주의 깊게 보고 고쳐 나가야지 않을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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