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박성진
작품명 : 천뢰무한
출판사 : 로크미디어
제가 박성진(금시조)님의 글을 찾아서 읽기 시작한지 3년정도 시간이 흐른것 같습니다.
그중 작은판형으로 처음 나온 책이 "천뢰무한"이었는데 그때는 아직 재미를 미처 느끼지 못했었는데 여기 문피아에서 많은 영감을 받아 좀더 깊이있는 재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천뢰무한
주제는 " 인인 인불인 마마 마불인"
흑과 백이 뒤바뀐 세상을 바로 잡아나가고자 하는
아니 처음엔 흑이었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백이 되어버린
흑과백의 경계가 없어져버린 쥔공 낙무흔의 이야기 입니다.
박성진님의 이야기 끝부분을 본듯한 이야기 입니다.
(뭐 아직 끝부분이 아닐수있죠...그건 작가님 마음에 있으니까요..)
현실세계에서도 끊임없이 일어나는 주제같아 마음에 더 와닿습니다.
아직 못읽어보신분들 일독을 권해 드립니다.
ps : 이제 광신광세, 광마만 모으면 현재까지 시리즈물 완성이라 마음이 더 뿌듯합니다. 제 책장에 나란히 꽂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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