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아도(我道)
출판사 :
한자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
작가님... 필명까먹어서 죄송합니다.....
처음에는 뭐냐 이거하는 감정으로 집어든 책이었습니다.
그러나 읽으면 읽으수록 아 정말 재미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굳이 장르를 따지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퓨전무협먼치킨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패러디와 함께 하는 소설이라고 생각되는군요.
(-ㅁ- 최근 고렘님의 워크마스터는 패러디가 넘치다 못해 범람하는 지경에 이르러서 ㅈ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슬쩍 하는 말이지만
"산적에게는 인권이 없다."
라는 부분에서는 슬쩍 웃음을 짓기도 했습니다.
뭐 이런저런 면에서는 최근 나온 소설중에서는 제일 재미있다고
생각됩니다.(최근이라 함은 4개월간 나온 1,2권 신간들을 뜻합니다.) 뭐..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p.s 제가 정말 재미있게 본 소설은 천하제일이인자 천사를위한노래 바이발할연대기 <-- 대충 이런거니까요... 이런거 재미있게 보신분이라면 이책도 충분히 재미있게 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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