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달마지
작품명 : 낙원의 서
출판사 : 無
아직 조아라사이트에 연재 중인 게임판타지 소설이다.
그런데 특별한 게 존재한다.
그것은 12권으로 완결을 마친 <반>의 작가님의 소설이라는 것!
<반>이 끝나고 아쉬움이 얼마나 많았던가.
게임판타지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소설이었다.
좀 어두운 분위기가 색달랐고 게임과는 달리 너무나도 판타지와 같은 요소에 빠져들었던 소설이다.
달마지님은 <낙원의 서>를 그 소설의 뒤를 잇는 소설이라고 말씀하셨다.
일단 이 소설의 주인공은 옛 반태호처럼 미친듯 사냥만 하면서 칙칙한 면을 보이지 않는다.
이 소설의 주인공은 옛 주인공과 좀 대비되는 면이 있다.
일단 밝다면 밝은 성격이 있다.
거기다 자화자찬(?)도 있는 듯 스스로가 나중에 영웅이 되리라고도 아낌없이 외친다.
일단 주인공의 성격이 활발해져서 소설 자체가 흥미로워진 것 같다.
배경은 예전과 같다.
옛 반에서 반태호가 이룬 업적들이 배경이 된다.
나비아즈에서 활동을 하는 내용도 있고, 어쨋든 저번 작품인 반을 잇는 소설임은 확실했다.
어쨋든 그 때 내가 즐겨봤던 반의 작가님이 다시 글을 쓰자 왠지 모르게 흥분이 되었다. 반을 즐겨봤었던 독자인만큼 이번 작품에 관심이 안 갈리가 없었다.
어쨋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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