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쥬논
작품명 : 흡혈왕 바하문트
출판사 : 드림북스
5권에서도 그랬지만 6권은 더욱 손을 땀에 쥐게 하는군요.
읽을수록 줄어드는 페이지에 아쉽기만 하더군요.ㅜㅜ
어쨌든 5권에서 죽을 위기에서 극적으로 모달과 재회한 바하문트는 실로 놀라운 얘기를 듣게 됩니다. 모달의 사부였던...(이름이..ㅜㅜ) 그 마법사가 바하문트와 헤어지자 마자 모달을 팔아버린 거지요.(나쁜 놈!) 그런 사연으로 모달은 열대우림의 네크 부족에 와서 대공이 된 거지요. 당연히 바하문트는 이를 갈고 의심까지 하게 됩니다. 자신의 아버지도 그가 내뺀 것이 아닌가 하고 말입니다.
한편 우고트 왕국에서는 정말 끈질기게 바하문트를 추적합니다.(무서운 놈들!) 결국 바하문트가 섀로키 가문의 누마하 남백으로 위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낸 그들은 때를 노려 접근합니다.
마침 타이밍도 기가 막힌지.... 바하문트가 지니고 있던 나이드 왕국에서 가져온 소형 플루토 다섯 기, 다섯 개의 반지가 잃었던 보석의 빛을 찾게 됩니다.
그야말로 쇼 타임(Show Time)!
바하문트가 우고트 왕국의 세 플루토 나이트에게 한 말이 작살입니다.
"나 바하문트가 전쟁을 선포했건만, 고작 세 명만 왔단 말인가!"
하고 외치죠. 포스 작렬합니다.^^;(정확한 대사는 아니니, 넘어가세요. 흠흠!)
아아, 7권부터 흉왕의 전설, 태황의 전설이 재현될 거라고 생각하니 기대200% 상승입니다.ㅜㅜ 빨리 7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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