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무신. 완결까지 달리고.

작가명 :임영기

작품명 :

출판사 :청어람

<평어체>

완결까지 달리고……

12권을 두문장으로 뭉뚱그리면

<3살때 무간옥에 잡혀서 탈출하고 집에가보니 부모는죽고

인연을 만나고 세력을 만들어서 결국엔 천존을 죽인다.>

11권에서 천존의 큰세력이 나오고 11권을 끝냈다

문제는 12권(완결권)에서 어떻게 천존을 상대할것이냐 이다.

챕터 두개를 넘기고 언제 싸우지?하면서 보는데

얼씨구? 쥔공이 공력을 다 잃었다!?

언제 천존세력을 상대하나 생각 하면서 읽는데  갑자기 강간당하고 공력을 다 잃었다.

그냥 여차여차 넘어갔다.

결국에 천존은 자만심에 제자와 손녀에게 배신당하고

함정에 당하고 쥔공한테 죽는다.

<……>

천존의 진정한 세력. 천중신군은 막판에 조금 나오고 천존 혼자 나대다가 죽은거였다.

임영기님의 스퇄을 알아서 그냥 그렇구나 하고 덮었습니다.

시간과 돈은 아깝지 않았다.

완결권만 빼면 읽는내내 나쁘진 않았다.

그나마 대(大)시리즈중에 나았다.

무적군림은 보류중이다.

[[탈퇴계정]]

무적군림 읽는데
자꾸 대무신생각나서 거슬렸습니다.

[블랙라벨]

마지막 권은 안읽는게 차라리 나았을것 같습니다. 허무하기가 ㅠㅠ 천존 손녀도 정말 말도 안되고..

[파리날개]

대마종,대무신.... 별로 다를게 없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