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장영훈
작품명 : 절대강호
출판사 :
장영훈 작가님의 소설은 다 읽어보긴 읽어봤다.
전작품 전부다 초,중반까지 읽다말았지만..
이번 절대강호는 끝까지 읽었다 ㅜㅜ
그것도 4시간만에 --+
솔찍히 같은작가가 맞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
군대에 있을때 읽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한건가 모르겠지만
장영훈 작가의 전작품들은 읽으면서 그리 재미있지가 않았었다.
그 삭막하고 할짓없는 곳에서 읽으면 왠만한작품은 그냥 재미있게 읽는법인데 ㄷㄷ
내기억에 그런식으로 박혀있던 작가의 인상이 이번작품을 통해
확 바뀌었다.
독자의 흥미도 끌수있는 작품이고 스토리에 감동도 있었고
마무리도 조금 급한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스피디하고 적절한 마무리였다. 앞으로는 장영훈 작가님 소설 나오면 무조껀 읽어야겠다.
요즘 영 비실비실한 김정률님의 블레이드헌터보다
훨씬더 재미있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재미있는거 읽었습니다 ㅜㅜ
근데 마지막에 주인공이 죽었으면 쪼금더 감동적으로 끝나지
않았을까..하는 사소한 바램이..ㅋ
아..끝으로 요즘 나온것중에 이만큼 재미있는거 있어요??
최근 1년동안 무협을 거의 안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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